'Lifelog/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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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09 연극열전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드라마 같은 연출 :: 공연후기 (5)
  3. 2010.05.02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관람 후기 - 윤당아트홀/맥스티켓 예매 (5)
  4. 2010.04.25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진실의 순간] 전시후기 / 맥스티켓 예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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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4.04 5人이 펼치는 38人의 역활극! 넌버벌 마스크 연극 <반호프:Bahnhof> (2)
  8. 2010.04.03 DJC 약속의 영향력 그리고 그래픽 노블의 남/여 작가의 서로 다른 느낌
  9. 2010.03.28 우리들을 유혹시킬 그리스신화속의 바다요정같은 여성그룹 세이렌(Seiren)
  10. 2010.03.02 피빤다고, 다같은 뱀파이어가 아니다 :: 기대작 뱀파이어 액션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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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1.02 [후기] 연극 내남자는 원시인(남녀탐구생활)- 공형진 일인극 / 맥스티켓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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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9.01.21 [관람후기] 렘브란트를 만나다 :: 서양미술 거장展(전)
  17. 2008.08.02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놈놈놈> (2)
  18. 2007.09.23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Hitch, 2005) (2)
똘기충만 일탈백서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또라이짱 (pageone(페이지원), 2010년)
상세보기

인상깊은 구절
또라이짱 曰 : 야동만 160G예요.
                     사운드에 바람이 너무 들어갔어. 역시 야외 촬영은 어려운 법이지.


* 이글은 책속에 있는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순대군입니다.
처음으로 책에대해 구절구절 글을 써봅니다.

똘기충만
일탈백서


처음으로 책에대해 구절구절 글을 써봅니다.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저는 또라이짱님과 비슷한 세계를 갖고 있는 김뀨우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적절하게 이책을 먼저 접하시고 리뷰를 작성하시고는 영세한 블로거들에게 나눔을 전하신 뀨우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요로코롬 보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저는, 아주 똘기스러운 쌩노랑에 핑크 빤짝이, 파란빤짝이가 남팔하는 표지를 보고는 오홋! 이런 문학계의 신선한 똘바람이! 왔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뒤면에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초록색의 색상에 아주 보색대비란 대비는 다쓴듯한 뭔가 정말 이책은 " 똘, 똘, 똘, 똘, 똘, 똘, 똘, 똘, 똘 " 천지구나!를 생각했습니다.








가격표 또한 범상치 않게 표기되어 있는
정가 11,001


절삭을 하지 않은체 1원을 달라고하는 저 당당한 숫자 1

저는 이벤트로 받았지만, 집에 쌓여있는 1원은 현금으로 주고싶은 마음이네요!!!




사진출처 : 김뀨우님 블로그 / 강도아님 글자색에 맞추는 닉네임 Stroke 색상 센스!
(보..복면이라... 넣었는데 괜찮죠? ;;; )


 
맨처음 책을 열면 보게되는 작가 소개란,
또라이짱님이 복면을 쓰고 여기저기 울트라맨 자세로 책에 등장합니다.

후...

후.......

후...........

김뀨우님... 혹 이거보고 사신 것인가요? ;;;;;
아...아..니면.... 뭐지 이 두 소녀들은....


이분들... 실제로 보고싶어요.... -_-;;;;라는 마음이 마구 들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여기저기 앞뒤면에 있어서 마치 카툰 책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또라이짱님의 돌+아이 스러운 일탈의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주의 사항을 잘읽고 바르게 저는 저의 방식대로
마구마구 펼쳤다 멈추는 방법으로 에피소드를 읽었습니다.




드디어 시작!
( 또라이짱님 결혼식장에서 이책에 싸인받고 싶습니다. ㅋㅋㅋ )




몇가지 재미있던 에피소드 짤막 소개(왠지길어짐;;;)



16 Work 회사 : 환불의 꿈 편

전화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신 또라이짱님이 대금 환불 절차로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는데 일전 콜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목소리톤이 상당히 텔레마케팅 스러운 목소리기에 고객이 인삿말을 듣자마자 끊어버리고, 다시하면 죽어라 안받는 에피소드로, 고객님께 욕페스티발을 경험하셨던 이야기입니다.

소심하게 수십개의 대부 업체에 자네 번호로 대출 상담 신청을 해놓는 수가 있어! 라는 글을 보면서, 정말 저런; 생각도 하는구나 했습니다.




41 DAILY LIFE 일상 : 파라노말 액티비티 똘짱 ver

일전에 저도 보게되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책은 그야말로 정말 뭥미?!를 여러차례 외치던 영화였습니다. 졸리기 그지없으며... 실화처럼 꾸민 페이크다큐... 그냥 짜쯩이 밀려오는 도대체 어쩌라구?!를 연발하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살리신 또라이짱님...

어떻게 저런걸 실제로 생각하고 또 하실 생각을...;; 그리고 마침 캠코더가 있었다는 사실에 또 놀랐습니다. 무료 6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라이짱님 잠버릇 :
베개를 빼내 다리사이에 끼움, 이불을 온몸에 칭칭감아 그 압박감을 즐기는듯 변태스러운 미소날리기,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만 쭉뺀 요가자세,
팽개친 이불을 끌어와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미동없이 유지하기
(이때 발만 삐죽나와 연쇄 살인 현장의 방치된 시체모습을함)


그리고

매일밤 또라이짱님 A컵(직접밝히셨어욤); 동산을 지근지근 밝고는 사라지는 바퀴벌레까지(올라가기 쉬웠나;;) 귀신보다 무섭다는 자고있는 내모습이라는 글귀...

이거 남일이 아닌 것 다들 아시죠? 저도 사실 찍어보고 싶습니다. 대체 어떻게 자는지 ;;;;;;;;;;




27 MY DAILY LIFE 복면똘호

그렇습니다. 이분은 정말 또라이짱님이십니다. 그리고 이분이 파생하신 것과 같은 김뀨우님까지 요새 복면쓴 여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쥬륵...쥬륵...

또라이짱님 하우스를 방문하신 HY언니(일명:노친네)님이 방문하셔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닭볶음탕을 잘하신다는 또라이짱님의 의견을 무시한채 배달음식 전단지를 살피는 노친네께서는 짐승의 수족을 원하시는 눈빛이라는 독특한 어휘를 사용하며 결국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노친네꼐서 발견하신 복면을 갖고 장난치던중 치킨이 배달이되고, 아리따운 목소리로 대답하고 문을 여는 순간 이분은 복면을 한체 치킨 라이더님을 맞이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삼류 연기를 펼치며 노치네께 " 어이! 학생 돈좀있지? 만오천원만 내놔바 " 하며 치킨 라이더님께 건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복면쓴 또라이짱님을 보자마자 " 우웨에이씨깜짝이야"를 내뱉으신 라이더님이 돈을 받고 남기신 이말, 

" ...수고하세요 " 후다닭!

하지만, 2만원을 받은 치킨라이더님은 거스름돈을 주지않은체, 줄행랑을 하셔서 다시 와서 잔돈을 주고갔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T^T 아... 뭐 이런 이야기가...




48 MY DAILY  LIFE 야동철학

똘기충만일탈백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또(라이짱)본좌의 여가생활에 대해 철학을 논하는 고러한 에피소드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지금의 어른들이 자랄때와 다르게 빠르게 어른들의 세계를 접하게 됩니다.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
" 봤는데... XX보다 안 야하더라. 다 벗지도 않고..."
"...흑인들 나오는거... 여러 명이서 하는거 ... "
" 나 그 영상 있는데!... 집에 가서..."



바로 녹취 떠서 각자 가정에 특급 우편으로 보내주고픈 대화였다는 또라이짱님의 말은 ... 이책을 읽고계신 또라이짱 부모님께서는 어떠한 말을 하셨는지 내심 궁금합니다. 160G 소녀 호호호;;

그림을 그리라고 사준 컴퓨터에 쌓여가는 붉은딱지 영상들! 작품을 만든 배우와 스텝들의 노고를 생각해 차마 지우지 못했다는 가슴아픈 이야기까지, 똘기충만일탈백서에서는 요로한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라이짱님의 성인용품점 방문기도 있어요~
92페이지, 제목 : 나어쩔? 이라는 제목이니 관심있으신 분들 구입해서 보세요~!




야~ 이 숑키들아! " 공유하자."

이분 본좌를 꿈꾸시는...?!


대략의 책을 읽고난 느낌이랄까....

똘기충만 일탈백서는 변소, 지하철,그리고 잠자기전 이 책을 읽으시면 딱좋은! 48가지의 이야기, 읽다보면 유쾌하고 나도 이렇게 일탈해 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즐거운 책입니다. 방년 26세 젊은 소녀(27세인가;)가 정말 이렇게 했을가 싶기도하고, 그린 이야기를 읽으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나름 똘기충만 즐거운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부럽기도 했습니다.나도 한번 해볼까...?!;;;;;;; 미친척해볼까 -_-; 음음;;; 요딴생각이 좀 들더군요! 움헤헤헤 대리만족!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기만의 독특한 철학관을 갖으며, 지금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궁금한... 대체 이거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ㅜㅜ 그냥 이상해요. 우어어엉...


아무튼, 10~20편의 이야기를 읽은 저로써는 콜센터에서 일했던 손님과의 에피소드, 성인용품점 방문기, 야동 160G가를 보유하고, 잠버릇이 저렇구나~ (동영상없나...욤?!;;ㅋㅋㅋ) ,를 느끼고, 직장에선 저렇게 생활을 하면 난 어떻게될까 ... 쩜쩜쩜...  물담배.... 뭐... 정말 40년 사신분 같은 또라이짱님의 똘기충만일탈백서 였습니다.



읽기전에 작가는 남자겠지 했는데...

숙녀였다니...





왠지 2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분나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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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대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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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05.30 18: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책 재미나게 읽었어요
    뀨우님이 은혜를 배푸사
    복면 이야기 제일 배잡고 읽었는데 여기서 봐도 웃깁니다
    아, 이거 리뷰를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5.30 18: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쓰다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당췌 이건 뭘 써야할지 ;ㅁ; 어려웠어요.

      우에에;;; 아무튼 끝내고나니

      이제 마음 놓고 술을 물처럼 들이킬 수 있게 되었다는 또라이짱님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쪼금 ㅋ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introwjdgur BlogIcon 뀨우 2010.05.30 1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허, 헐ㅋㅋㅋㅋ리뷰어분들이 저보다 리뷰를 백 배는 잘 쓰셔서 으허허아ㅣㅀ어ㅣㅏ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슨 거의 프로 리뷰어 수준!! ㅋㅋㅋ 잘 봤습니다 순대포유님 ㅋㅋㅋㅋㅋ 제 복면은 이거 보고 산 건 아니구요..ㅋㅋㅋㅋㅋ 타이거 마스크 마술쇼보다가 갑자기 땡겨서 뒤지다 산 거라능...ㅋㅋㅋㅋㅋㅋㅋ 13000원짜리 금색 타이거 마스크는 너무 화려해서리..ㄱ-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5.30 2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허허헉...
      " 으허허아ㅣㅀ어ㅣㅏ렁 " 이런,,, 너무나 고마운 말씀을 ㅜㅜ 감동적인 멘트네요!

      복면은 ... =ㅂ=;;;; 그렇게 사셨군아.....
      저는 군인용 안면마스크있는데...저도 한번 찍어봐야겠네요...후후...

  3. 2010.06.01 09: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06.07 11: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쩐지... 트랙백을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찾아왔어요 :-)


장르 : 연극

기간
: 2010년 4월 23일 ~ 2010년 7월 18일

장소 :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  약도 보기  교통안내

시간
: 수.목 4시, 8시 / 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 6시 / 월.화 휴관

등급
: 8세이상


오늘의 주요 출연진

김인희역 (정애리)
[방송] 민들레 가족, 별을 따다줘, 멈출수 없어, 잘했군 잘했어, 아내의 유혹 외 다수

정박사역 (최일화)
[연극] 서안화차, 좋은 녀석들, 환, 님의 침묵, 이구아나 외 다수

근덕역 (박철민)
[연극] 오봉산 불지르다, 밥, 대한민국 김철식, 늘근도둑 이야기, 주머니 속의 돌 외 다수

상주댁역 (이용이)
근덕댁역 (이지현)
윤박사역 (이영숙)
연수역 (박윤서)
정수역 (이현응)



연극 줄거리

며느리 인희를 평생 고된 시집살이 시키던 상주댁은 치매에 걸려 하루 열 두 번도 넘게 며느리의 머리채를 휘어 잡지만 의료 사고로 월급쟁이 의사 노릇을 하는 남편 정박사는인희의 고된 하루를 무심하게 지나친다.

백화점에 근무하는 딸 연수는 가족에게서 도망치듯 매일 아침 출근 길을 서두르고, 삼수생 아들 정수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에 방황한다. 게다가 인희의 하나 밖에 없는 피붙이, 동생 근덕은 돈만 생기면 노름판에 재산을 쏟아 붓는 것도 모자라 아내를 구박하고 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희에게 ‘자궁암 말기’란 판정이 내려지고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 갈 꿈에 부풀어 있던 인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한다.




연극 관람후기




공연장 입구 길쪽에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포스터입니다.
대학로 여기저기 제휴를 통해 X배너도 걸려있고~ 홍보가 한창인 것 같습니다.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독특한 이름에 로고, 그리고 이다가 있는
건물의 모습도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천장도 뻥뚤려있어서
비오면 비를 고대로 맞아야합니다 T^T;





요기~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연극열전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표입니다!
연극과 관련된 이미지가 프린팅되어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좀 칙칙하네요 :D





객석인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B열에 앉았구요. 객석은 생각보다 엄청 크고 넓고, 특수효과나 무대설치가
현재까지 본 연극중에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강추!




더블캐스팅으로 배우가 엄청 많네요~!





김인히 역의 오늘의 캐스트는 배우 정애리씨입니다.





그리고 포스터와 달리 최정우씨가 아니라 최일화씨가 오늘의 캐스트 였습니다.





그리고! 근덕역에는 우리의 영원한 감초! 아니 주연급도 잘어울리는
코믹한 연기의 배우 박철민씨가 맡으셔서 구수한 욕을 아주 한바가지 날려주셨어요~





그외 박윤서, 이현응씨는 정애리씨의 딸과 아들로 출연하였습니다.





요기서~ 표를 확인받고, 입장했습니다.
프로그램북은 3천원이니, 기념하고 싶은 분들은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스프링노트도 3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연극열전3에서 볼 수있었던 독특한 자리!
맛있는 차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타드셔서
얼마 안남아있네요. 작지만, 이런 서비스는 큰 선물을 받은 듯 했습니다.

잘마셨습니다 ^.~



기념촬영을 하시라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명 중견배우분들이 출연하는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작품은 한편의 드라마를 눈앞에서 본듯한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좌우에 있는 세트의 큰 벽은 웅장했고, 장면 장면마다 나오는 실감나는 음악소리는 상상을 증폭시켜주는 요소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배우 박철민씨는 아내역을 맡은 이지현씨와 객석뒤에서 출연하면서 구수한 욕을 한바가지 쏟아내시면서 관객에서 하는 " 가시던길 가세요~"의 유행어 같은 말을 하시면서 딱딱한 주제를 잠시나마 유쾌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제가 왜 드라마같은 연출이라고 표현했는지는 직접 보시면 정말 이해가실 것 같은데요, 엑스레이를 보여주는 장면과 수술은 진짜 하진 않지만, 수술대에 누은 정애리씨 그리고 가운을 입은 의사들의 모습등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정애리씨가 처음 아픈 사실을 알려줄때 입에서 피를 토하셨을때, 언제 저렇게 하셨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다들 어머나~하면서 놀래고, 또 슬픈 주제이기때문에 제 옆에 뒤에 앞에 남자분들까지도 훌쩍훌쩍하시면서 연극이 끝난 바닥은 눈물, 콧물의 휴지들이 아주 널브러져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도 보여드렸는데요. (송옥숙, 최일화 캐스트) 그 전날 영화<친정엄마>를 보여드려서 그런지; 영화가 더 슬퍼서 크게 슬프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연극을 먼저 보았다면 이 작품도 많이 눈물을 뺐을 것 같았습니다.



어버이날이 지나간 지금, 혹시 아직도 선물이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셨다면, 나들이도 하시고, 이 작품을 통해서 어머니의 모습도 한번 돌아보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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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대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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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dyimage.tistory.com/ BlogIcon andy 2010.05.10 1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햐~ 연극도 보러다니시는군요
    저에게 문화생활이라는건 오로지 영화!(절대 다운 받아선 안봄) ^^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5.10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요새 엄청 많이 보았어요.
      영화보단 연극/뮤지컬/전시를 주로 보게 되었네요.
      얼마전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보았습니다 :D

      저도 영화는 영화관가서 봐야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aiba10302 BlogIcon 김야끼 2010.05.10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너무 슬펐는데,
    연출이 남달랐던...

  3. Favicon of http://dotsofdream.tistory.com/ BlogIcon 초이 2010.06.13 15: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연극 후기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됐어요. 연극 후기는 잘 봤습니다. 조재현의 연극열전2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3은 잘 못보게 되는군요. 조재현의 연극열전 시리즈는 공연을 보고 나서도 후회가 참 없는거 같아요. 최일화씨 같은 경우는 영화 우아한 인생에서 조폭두목 역할로 나왔었는데, 연기가 크게 공감은 안되었었는데 다른 배역이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학교 동아리에서 연극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ㅎ 이번에 막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내년에 대학로에서 대학극을 올리기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답니다. 지금 포스팅 숫자는 별로 안되지만..ㅋ 연극이 올라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으시다거나 알고싶으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ㅋ


노총각,노처녀
친구 결혼식에 참가했다 뒤풀이에서 떨어져 나온 오래된 두 친구가 여관에 묵게 된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희준과 노처녀로 스트레스 가득 인 소연은 피로연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가지고 티격태격한다. 다시 친구들을 불러 여관에서 2차를 하려고 하지만 친구들은 저마다 핑계를 대며 아무도 오지 않고 결국 둘이 남게 된 희준과 소연, 희준은 소연의 투정을 오래된 친구로 다독여 주며 밤을 맞는다.

전라도 부부
고향에서 사고를 치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우리의 마도로스, 그리고 그를 찾아 여관에 들이막친 마누라. 낙천적인 마도로스는 생활걱정을 하는 마누라를 유머와 배짱으로 제압하고 이들은 다음날 소풍을 가기로 한다.

아내의 생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죽은 아내의 생일, 남편은 조용히 여관으로 들어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생일 케이크를 자르고 아내에게 자식들 이야기를 두런두런 들려주던 중 잠이 든 남편은 꿈 속에서 아내를 만난다. 꿈에서 깨어난 남편은 ‘내년에 또 올께’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여관을 떠난다.

love start
과 선배를 여관으로 유인! 올가미를 씌우는 깜찍하고 발랄한 그녀가 과연 짝사랑하는 과 선배를 낚을 수 있을까? 짝사랑하는 선배를 과 회식 때 술 취한 것처럼 꾸며 여관으로 유인한 그녀는 자신을 여관으로 유인했다고 선배를 몰아세우고 책임지라고 한다. 결국 깜찍한 그녀의 작전에 넘어간 과 선배는 사랑의 포로가 된다.

할아버지,할머니
이제 황혼을 맞이한 동네 오빠와 여동생, 그들의 사랑은 깊고 따뜻하며 아름답다. 미국 이민을 가려고 하는 할머니를 온갖 방법으로 만류하는 할아버지, 옹고집이고 사랑스런 할아버지를 달래며 할머니는 조용히 여관방을 나간다.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캐스트



이성호씨는 멀티로 전라도 남자와 할아버지역 그리고 중간에 힙합복장을 하고 나오는데, 모든 역이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기 쉽지 않게 너무 잘 하셨습니다!

조영임씨는 노처녀역으로 푼수의 이미지와 또 죽은 아내의 역을 맡아서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히 만들어 주셨는데 파워풀하고 코믹한 노래와 연기가 일품입니다!

손홍민씨는 노총각각역으로 조영임씨와 첫 커플의 역에서 약간 가수 이성진의 느낌을 볼 수 있었던 연기를 하셨고, 남편역으로 혼자 연기를 하셨는데, 혼자 연기하면서 감정잡기란 매우 어려운일인데 잘 소화하셨던 것 같습니다.

김문주씨는 여대생역에서만 나오시는데 처음 치마속에 입는 짧은 속바지를 입고만 나오시고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과 왕안경등을 끼고 나오셔서 뭔가하고 놀랬다가 나중에 치마 입은 모습을보고 아; 벗고 있으셨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귀여운 연기의 일인자이십니다!

김종일씨는 남대생역으로 역시 김문주씨와 젊은 대학생 커플에 출연하여 대학생의 모습을 잘 표현하시고 힙합도 보여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아영씨는 마지막으로 이성호씨와 두번의 호흡을 맞추신 최고의 연기!를 하셔서 많은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아주머니의 목소리와 단정하고 고운 목소리를 내셨는데, 코믹연기는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객의 박수를 아주 많이 받으셨었죠~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관람후기



방향에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윤당아트홀을 찾기 힘들어 하시는데,
삼원가든을 만났다면 그 방향으로 쭉오다보면 횡단보도 바로앞에 저기~
윤당아트홀이 보입니다.




지하에 윤당아트홀이 있는데 알기 쉽게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내려가다보면 윤당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작품들의 포스터가 걸려있습니다.





윤당아트홀의 고급스러운 금색의 사인물이네요~
붉은 심볼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호호호...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저기 달려있는 LED조명은 언제 켜놓는지 궁금했습니다.
치렁치렁~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관람권 입니다!
예매는 맥스티켓에서 하시면됩니다.
지금 서울 공연은 5월30일까지하고, 대구에서도 공연중입니다.





표를 받아 입구로 들어가니 카페가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바로가서 밥을 못먹어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샌드위치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개가 남아있어, 냉큼! 사러볐죠!
먹은 후에 주문하러 오신분들도 있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못먹을뻔 했어요~
비싸지만, 빵도 크고 맛은 있었어요~




오른편이 들어오는 입구이고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재 1관에서는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하고 있고
2관에서는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을 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도 꽤나 유명하고 재밌다고 들었는데,
기회가되면! 꼭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벽쪽 화장실입구에도~ 여러 공연들의 포스터도 붙여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건물이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었습니다.

압구정이라 그런가;;





자리에 앉아서 시작전 찍었습니다. 
좌측 무대 모습입니다.




여관에서 이루어지는 장면이라
정면에는 침대가 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TV와 옷걸이, 냉장고, 화장대가 보이네요.


관람 평점 :




간단히 정리하면,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는 옴니버스 형식의 다섯가지 사랑이야기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다섯 커플이 각자들만의 사랑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보는내내 배우들은 우리를 울렸다가 웃겼다가 들석들썩 하게 해주는 뮤지컬입니다.


포스터를 보면 흥미를 끌지 않는 공연으로 생각되기 쉬운데, 이 작품을 보는 내내 저는 턱과 광대뼈가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웃겨서요. 위에 캐스트에도 언급했지만, 전라도 남자, 절라도 여자 / 할아버지,할머니역을 맡은 두배우의 열연으로 너무 인상에 남는 작품입니다.


5편중 재미있었던 3편을 말씀드리면,

노총각 노처녀편은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결혼 못한 두 친구가 티격태격 싸우는데 뮤지컬 시작부터 정말 애니메이션 같기도하고 코믹스럽지만 두 배우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검은색 옷을입고 나타나는 다른 배우들의 코러스도 볼만 했습니다. 이편을 보면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가~를 잘 보여줍니다. 여자배우분 망가지시는 모습이 조금 안쓰럽긴 했지만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그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전라도 부부편은 구수한 전라도의 말을 젊은 배우들이 맛깔나게 해주고, 다섯개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로 남편이 사고치고 서울에 도망와있어도 찾아와주고 서로 애교나 사랑의 멘트를 하는 등 아무리 잘못해도 감싸주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고, 우리 부모님들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구수하면서 코믹스러운 연기를 젊은 두 남녀배우가 한다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아버 할머니편입니다.
전라도 부부로 열연한 두 배우가 할머니 할아버지 분장을하고 나오는데, 어쩜 저렇게 목소리도 노인의 목소리를 잘내며~ 노래도 어찌나 잘부르시는지,  나이가들어 노년기에 들어서도 사랑을 다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性에 대해서 다루었던 파격적인 영화가 있었죠? 그때 그런생각을 잠시 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이 장면을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내용은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첫사랑이었던 할머니를 잊지못하고 있다가 한국을 떠난다는 소리에 붙잡는 할아버지의 귀여운 모습이 매우 귀엽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순애보란개 이런걸까 싶기도 했구요.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는말이 있잖아요!


그 외 젊은대학생과 죽은아내를 잊지못하고 다시 추억이 있는 여관에서의 이야기도 슬프고 유쾌했습니다. 대부분 위에말한 3편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과 최근을 통틀어 엄청 재미있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커튼콜할때는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저는 늦게 알아채고 찍어서 몇장 못찍었어요 ㅜㅜ
왼쪽부터 손홍민씨(죽은아내의생일, 노총각역), 김문주씨 (젊은 대학생녀) 입니다.




김문주씨 옆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이성호씨(전라도남,할아버지), 김아영씨(전라도녀,할머니)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분!
젊은 대학생역을 맡으신 김종일씨와 망가지는 역을
잘 소화해내신 조영임씨(죽은아내의 생일,노처녀역)입니다.




불이 서서히 꺼지기 직전~ 바이바이~
즐거웠습니다!


압구정 윤당아트홀 찾아가는 길


압구정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8분거리

주차가능
주차요금 기본3시간 3,000원


2번출구 신구중학교를 찾아가시면되는데, 역으로 나가서 바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다시 우회전하셔서서 CGV방향으로 가시다가 놀이터가 나오면 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현대맨션하고 성당이 보이는데 무조건 직진으로 쭉쭉 가시다가 큰길로 나가실때 몇블럭전에서 왼쪽으로 빠졌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시면 횡단보도랑 가까운 곳이 나오고 아니면 그대로 직진하셔서 왼쪽으로 가셔도됩니다.

거리가 역하고 상당히 멀어서 헷갈리실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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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iba10302 BlogIcon 김야끼 2010.05.04 16: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평일에 봐서 집에 갈때 좀 피곤했지만
    몹시 몹시 재밌었음!!

  2. Favicon of http://blog.ngel4u.com BlogIcon 천사마음 2010.05.05 14: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아울러 베스트리뷰 후보에 오르신 것 축하드립니다. ^^; 추천하고 갑니다.

  3. 사랑소묘~ 2010.06.09 1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재밌게 보셨죠~? ^^
    사랑소묘가 대형 뮤지컬들과 나란히 한국 뮤지컬 대상에 출품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한국뮤지컬대상을 치시고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번거로우시겠지만 가입을 하신후 16회 출품작 목록을 보시고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클릭~!! 재밌게 보셨던 느낌 그대로 댓글과 함께
    별표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인상깊었던 배우 이름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더 좋겠죠~ *^^*)
    대형 뮤지컬에 뒤지지 않는 소극장 뮤지컬에 힘을 실어주세요~ ^^

스티브 맥커리는 세계적 보도사진협회 매그넘의 회원이자 로버트 카파, 올리비에 어워즈 수상,'아프간의 소녀'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사진가 등, 화려한 수식어의 이면에 그는 세계 속에 감추어진 전쟁과 분쟁에 의해 만들어지는 참혹한 모습들 부터 곳곳에 숨겨져 있는 세계속 장관인 풍경, 인간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 속에서 찾아지는 각국의 정서와 문화를 너무도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만의 표현력으로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그의 예리한 통찰력뿐 아니라 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인간사의 연민과 희노애락의 모습, 이를 담아내는 깊고도 화려한 색감과 구도의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걸작들은 예술성 혹은 다큐성의 한 요소만을 강조한 여타의 사진들과 확연히 구분되며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장한 걸작입니다.

특히, 이번'진실의순간'은 이제껏 우리에게 다큐멘터리 보도사진가 혹은 동양의 얼굴을 주로 찍어 인물 사진가로 알려져 온 스티브 맥커리의 예술성을 새롭게 재발견하게 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인물들과 경치, 사건, 그리고 사진 속에 그대로 포착된 진실의 순간을 진솔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풀어낸 사진 100여점으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그가 세계속에서 보고 경험한 다채로운 많은 감동과 스토리를 전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작가의 정신세계가 반영된 동양사상적 향취가 묻어있는 작품들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있어 다시금 인간과 삶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에 따뜻한 휴식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스티브 맥커리 : 진실의 순간> 작가소개

스티브 맥커리는 198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한 한 장의 사진 '아프간 소녀'를 통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로 그 세계적인 사진작가입니다. 1986년부터 세계적 보도사진가 협회인 매그넘의 멤버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Museum of Photographic Arts(미국), Boca Raton Musesum of Art(미국), Stedelijk Museum(네덜란드), Stadt Museum(독일)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미술관들에서 전시뿐 아니라 로버트 카파 어워즈 금상과 Olivier Rebbot Memorial Award를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은 항상 '세계적'이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합니다.

그는 세계 여러 전쟁과 분쟁지역을 찾아 다니며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포토저널리스트이자, 예술적인 그만의 빛과 구도, 색감으로 세계 여러 곳의 문화와 사람들의 영혼을 포착, 예술로 표현해내는 아티스트, 또한 에이즈 환자 등을 돕는 자서전인 'Access to Life' 참여하였고, NGO와 함께 아프간 아동들을 돕는 'IMAGINESIA'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휴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것이고, 그 사람들의 영혼이 사진속으로 떠오를 것이다.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 진실의 순간> 관람안내

전   시   명 : 스티브 맥커리'진실의 순간 Unguarded Moment'
일        시 :  2010년 4월8일(목) ~ 2010년 5월30일(일)
전 시 오 픈 :  11:00 ~ 20:30(19:30 입장마감, 전시 기간 무휴)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관 람 요 금 :  일반 8,000원(만18세~64세), 청소년 5,000원(만12세~17세), 어린이 3,000원(만36개월이상~11세)
                    (단체관람 20人이상 1,000원 할인)


예  매  처 : 맥스티켓 1544-0113  http://www.maxticket.com/
인터넷 예매하기 : http://maxticket.maxmovie.com/controls/front/channel/ChannelView?goodsCd=114294



<스티브 맥커리 : 진실의 순간> 전시구성

이번 『스티브 맥커리 특별전』의 구성은 그의 수 많은 사진 소재 중에서도 장소(Place), 의미(Meaning), 예술(Art), 힘 (Immanent Power), 구성(Composition) 다섯가지 섹션의 100여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Section 1.  장소(Place)
시간, 계절, 공간이 화면의 색온도로 정확하게 재현된 현장 기록 사진

Section 2.  의미(Meaning)
화면속에 담겨있는 영혼의 울림, 함축된 시각 언어가 내포된 예술적 여운의 감동

Section 3.  예술(Art)
작가의 주제의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공간구성을 위한 연출적 요소가 다분히 존재

Section 4.  (Immanent Power)
대비와 암시, 생략과 묘사에 의한 사진의 집중과 분위기 연출을 통한 섬세한 감성적 작품

Section 5.  구성(Composition)
통일감, 미묘함, 복잡함, 그리고 강렬함을 적절히 조화시킨 맥커리의 치밀한 화면 구성



사진출처 :스티브 맥커리 공식 사이트  http://mccurrykorea.com/



section1
장소(Place)

스티브 맥커리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차별화 시켜주는 요소는 사진의 색 온도 조절로 인한 현장 상황, 즉 장소성에 대한 표현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작품은 신속, 정확성이 수반되는 현장 기록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온도』,『습도』,『시간』,『자연』,『에너지』 그리고 『계절』등의 요소가 대상체와 고강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section2
의미(Meaning)

스티브 맥커리 작품의 가장 강력한 차별성은 화면 속에 담겨있는 영혼의 울림, 즉 함축된 시각언어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실, 여운과 감동은 가식없는 진실한 모습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요소로서 무념무상의 작품 경향을 통해 의미의 양면성을 내포하거나 잔잔 하지만 강한 여운을 전달하고 있다.






 

section3
예술(Art)

스티브 맥커리 작품의 예술적 경향은 기존의 그의 작업에 기조가 다큐멘터리 촬영에 충실하면서 예술적 요소가 더해진 것에 반해 이섹션에서는 작가의 주제 의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시각적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공간 구성을 위한 연출적 요소가 다분히 존재하고 있으며 특정 스토리 라인(Story line)을 가지고 전개되고 있다.








section4
(Immanent Power)

스티브 맥커리 작품의 예술적 경향은 기존의 그의 작업에 기조가 다큐멘터리 촬영에 충실하면서 예술적 요소가 더해진 것에 반해 이섹션에서는 작가의 주제 의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시각적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공간 구성을 위한 연출적 요소가 다분히 존재하고 있으며 특정 스토리 라인(Story line)을 가지고 전개되고 있다.


 





section5

구성(Composition)

스티브 맥커리의 풍경과 정물 사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특징적요소는 치밀한 화면 구성이다. 그는 사진속에 담아지는 공간의 깊이와 대상체의 배치, 그리고 색상에 따른 힘의 균형 부분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가 표현하고자하는 내용들이 『통일감』,『미묘함』,『복잡함』그리고 『강렬함』을 수반하며 작품을 의미를 밀도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전시 관람후기


광화문 5호선에서 나와 광화문광장을 통해서 건너갔는데 멀리서도
아프간의 소녀의 얼굴이 보이네요.




이 곳이 바로 세종홀 입니다!




분위기 있는 티켓박스! 하단에 스티브 맥커리의 로고와 함께 아프간 소녀의 얼굴도 입니다.



옆에 서있던 맥스티켓 공연예매 관련하여 혜택이 써있는 부분이라
촬영했습니다. 참고하시고 예매하세요 :D




스티브 맥커리의 표 입니다.
사진 한장으로 멋있는 티켓이 만들어지네요!
가격은 8천원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미술관 본관의 모습!
언제 바뀔찌 궁금하기도 하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


입구에 바로 있는 스티브 맥커리의 대표 사진들을 큰 벽을 세워 전시 해놓았습니다.
이사진을 보고 안들어 올 수가 없겠네요!
기념 촬영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전시장에가면 항상 있는 포토존입니다.




사진전이 열리는 장소가 익숙하고 가기 편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열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접근성이 뛰어나야 전시를 보러왔다가 청계천도 보고~ 광화문광장도 보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그넘, 네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단어들을 들어 보셨을테고, 그 단체의 무수한 경력과 실력에대해 잘 아실 것 입니다. 유명한 사진들은 일부 보았지만, 그 작품을 실제가서 보니, 엄청나게 큰 사진과 스티브맥커리만의 색감과 구성, 구도, 피사체를 잡아내는 순간의 순발력등을 보며 감탄을 했습니다.섹션이 1~5단계로 구별되어 정리된 느낌이 좋았고, 어떤면을 중점으로 찍었고 봐야할지 알 수 있어서 사진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TIP  사진을 보실때 이 작품이 먼가 알려면 네임택을 봐야하는데요. 서양화 전시처럼 벽면에 사진의 제목 및 정보가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위치하고 있어, 관람하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가이드를 3천원에 대여하고 있으니 유익한 관람을 위해서는 대여해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냥 관람하게되면 어떤 내용인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외국사람 단 한사람만 찍더라도 그 분위기와 옷차림새등 때문에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집니다. 사진의 매력은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눈앞에서 보듯이 상상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영상 그대로 모든 것을 보여주기는 하나 인간이란 존재가 생각과 상상이 없으면 안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제 생각으론 사진이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은 우리가 가볼 수 없던 전쟁의 한가운데, 그리고 낙후된 지역의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의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좋은 장비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필수 조건이 아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의 의도와 생각, 사건이 일어나는 그 간에 셔터를 눌렀느냐에서 좋고 나쁜사진을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구도와 빛 등 전체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수없이 많죠. :D  무엇보다 보는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사진이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QUIZ 아프간의소녀 사진은 오래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현재 티켓과 포스터의 대표 사진이죠. 스티브맥커리는 이 소녀를 다시 수소문했고, 현재 숙녀의 모습을한 아프간의 소녀를 다시 촬영했는데, 성인이된 아프간의 소녀의 사진을 찾아보세요! 찾으시는 분은 눈썰미 최고 일 듯!


찾아가는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1번,8번 출구로 나오시면됩니다.
주차료는 10분당 500원이고, 관람객주차는 공연관람객의 경우 6시간까지 4천원,
전시관람객 경우 5시간까지 4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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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4.26 1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헉! 총들고 있는 아인 무슨상황인가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aiba10302 BlogIcon 김야끼 2010.04.26 17: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되게 느낌있는 사진..
    과연 꾸며낸 사진이었을까 실제 상황을 멋지게 찍어낸것일까!?

  3. Favicon of http://www.cyword.com/eyesis79 BlogIcon 햄톨대장군 2010.05.07 14: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정말 멋진 전시회에요!!





  Musical info :: 공연정보

기간 : 2010/02/26 ~ 2010/04/04  공연 종료
일시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하다 소극장




  Cast :: 출연배우


나구라 역을 맡은 박봉진씨는 정말 처음 나올때 느끼하게 생겼었는데, 나이든 아줌마 역활을할때 정말 매력적인 연기를 봤습니다. 진짜 최고최고! 연기 잘하세요 T^T/

베테랑 역 이용진씨는 정말 남자가봐도 귀여운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마치 바보 연기의 달인 같으면서도 때론 말랐지만 잔근육이 있어서 몸이 좋아보이셨는데, 다음 작품에서 뵙겟습니다~

차판남 역 장인혁씨는 작품이 시작되기전에 늘 연극에선 관객몰이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바로 이분이 그 역을 맡으면서 퀴즈도 진행하고 사투리를 구수하게 하시는게 고향이 그쪽이신가봐요~; (어디더라;;)

진양해 역 이나래씨는 직장동료였던분이랑 매우 닮아서 놀랬습니다. 마르셨는데 그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연기 너무 잘봤습니다~
 
진정해 역 배은지씨는 어디서 많이 뵌분 같아서 누군가 누군가 했는데 사진과 달리 약간 홍지민씨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진짜! 진짜 노래 너무 잘하세요.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다른 작품하시면 꼭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Synopsis :: 시놉시스

자동차 세일즈맨인 차판남과 배태랑은 저마다 애인인 진양해,
정해 자매의 굳은 정절을 자랑하고, 정절 있는 여자란 없다고 주장하는  그들이
상사 나구라와 내기를 하게 된다같은 시각,
자매의 Wine Bar에서는 두 자매가 연인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나구라가 들어와 그녀들의 연인인 두 남자들이 회사일로 1년 동안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연인들은 괴로운 이별을 하게 된다. 며칠후 Wine Bar에 소믈리에 유난회가 나타나 이 기회에 다른 남자들을 사귀어보라고 하지만 두 자매는 그럴 수 없다며 화를 낸다.

그것도 잠시, 유난회의 친구들인 에릭과 리차드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묘해진다.
그들은 나구라의 계획에 따라 배태랑과 차판남이 다른 남자들로 변장한 것이다.
결국 두 자매는 나구라의 계획대로 지금까지 연인들에게서 느껴보지 못했던 선정적이고도 아슬아슬한 사랑놀이에 빠져들게 된다.

이제 머지않아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자매들 앞에 설 그녀들의 원래 연인인 차판남과 배태랑, 그 두 남자와 맞딱뜨리게 될 그녀들의 운명은?




  Preview :: 프리뷰 영상


후기를 읽기전 이 영상을 보고,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Musical Review :: 공연후기



헤메다가 겨우 도착한 하다 소극장 입니다.
건강스포츠 마사지나 그외 기타 상호랑 붙어있고,
소극장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로고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찍은 인증샷!
포스터와 같은 일관성 있는 표 디자인이네요;;;



줄서서 들어갈때 공연장 입구에 겜블인러브의 기사와 관객평과 관련된 내용을 붙여놔서
공연전에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저도 촬영했는데, 공연이 끝나면 사진을 같이 찍을 사람들은 배우분들이 주변에 있고,
스태프중에 한분이 카메라로 직어주십니다~





바로, 이렇게~ 찍어주십니다!



이 공연에서는 자리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람포인트가 됩니다. 다음에 또 여기서 공연이 오픈될지 모르지만, 혹 다른공연을 보시더라도 하다 소극장은 지정 좌석제가 아니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셔서 무대 오른쪽편에 앉으시는게 좋습니다. 배우분들이 그쪽에서 연기를 자주 하시고 입구쪽에 기둥이 있어 사각지대가 생겨 배우분들의 연기를 못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열연하는 배우 이용진씨의 로얄제리를 과다 복용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좌석의 형태는 계단식이기에 머리가 큰사람이 앞에 있어도 무대는 잘보이지만, 등받이가 없어서 관람하는내내 허리가 아플 수 도 있습니다.

공연의 내용은 섹시 로맨스 코미디로 여자도 남자처럼 바람을 필수 있다라는 주제입니다. 예전 인기를 끌었던 연애불변의 법칙 내용과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선 반대로 남자가 여자친구의 정조를 믿기위해 돈을 걸어 실험을 합니다.

그런데.... 왜 섹시라는 단어가 들어갔을까요?  바로 극중에 수위가 높을 수 도 있는 단어와 행동을 하게되는데, 남자배우들이 사고가나서 쓰러져있을때, 여자 배우분들이 하는 행동이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심폐소생술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남자배우를 살리는데, 무대가 뻘개지고 남자의 가슴부분을 주물주물하며 마사지를 하고, 여자배우들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면서 같이온 남여커플들은 부끄부끄 모드가 되었습니다. 배우들의 격한 연기는 갈 수록 찐해집니다. 섹시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선은 지키지만 야한 상상할 수 있게끔 하는 연기를 보여주십니다.

다른 공연보다 멀티역이 여자분들을 제외한 남자 세분이서 같이 진행하기때문에 복잡하지않아 집중도가 높은 편입니다. 공연전 바람잡이를 해주셨던 차판남역의 장인혁씨는 레게머리를 하고 나와 다들 정말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그 머리가 아주  잘어울리셨는데, 조명과 연기에 땀이 비오듯 흘리시고~약간 안쓰러웠습니다;;

베테랑역의 이용진씨는 박명수가 썻던 단발가발을 쓰고 연기를 합니다. 목소리와 표정이 너무 귀여워 남자가봐도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을 꼬시기위해 복장한 모습에서는 안경을 쓰고 멋있게 차려입고 나오시니 완전 핸섬가이 훈남이 되어 나타나서 근육도 약간 자잘하게 있으시고~ 여자분들이 좋아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약간은 민망하지만 너무나 웃기고 즐거웠던 공연, 정말 최근에 본 공연 혹은 여지 것 관람한 공연중 이 공연을 본 순간은 겜블인러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실험하는 남자와 흔들리는 여자.. 어느 쪽의 잘못일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Map :: 하다 소극장 위치


공연장 위치를 처음에 찾다가 해맸었는데, 정말 소극장인줄 모를 정도의 건물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데, 던킨도너츠만 찾으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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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d.com/eyesis79 BlogIcon 햄톨대장군 2010.04.14 08: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요거 봤어염..ㅋㅋㅋ

    손발이 오글거리는 순간이 있었더랬죠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4.14 21: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마자요~ 그 배우들의 열연으로;; 분위기가 한순간~ 조용~해지면서 숨죽이고들 집중하는 모습들 ㅋㅋㅋ

  Poster :: 포스터


공연의 이야기를 이끄러갈 지아의 스틱안에 있는 지우가 공연하는 뒷모습을 컨셉으로 만들 었다고 합니다.


 

  Synopsis :: 시놉시스

스무살, 대학 새내기 지아는 Rock Band <비온뒤 비>의 공연을 본 후, 기타리스트 지우에게 반한다.
고등학교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던 지아는 학교를 휴학하고 <비온뒤 비>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다.하지만 <비온뒤 비>는 리더 후니의 강압적 리드로 각자가 꿈꾸는 음악보다는 어둡고 사회 비판적인 음악을 주로하는 밴드.

대한민국 사회에서 무명밴드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 앞에 번번히 부딪히며 좌절해 온 <비온뒤 비>
설상가상 밴드 구성원들 사이에 갈등과 오해의 폭도

깊어만 가고.. 어둡고 우울한 <비온뒤 비> 에                  
지아가 드러머로 합류한 뒤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는데..    



  Cast&Staff :: 출연배우 및 스태프

상큼발랄 드럼 지아 役 김하나
가오티즘 베이스 후니 役 박계훈
팔색변신 멀티 신이 役 최두영
작살간지 기타 지우 役 윤정빈
소심다정 보컬 인하 役 장인섭
청순가련 건반 서윤 役 김명선








  Musical Review :: 공연후기



이곳이 바로 아티스탄홀
(전 이스탄불이 왜이리 생각날까요;
공연장 찾을때도 계속 이스탄불...만 생각했습니다)




2010 오토모티브위크를 오전에 다녀오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도착한 대학로!
역과 마주 가까운 위치에 위치한 탓에 접근성이 좋은 공연장이었습니다.




표를 나눠주시는 훈훈한 형님도 계십니다~






공연의 인기를 말해주듯 많은 사람들이 긴줄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틈에 껴서 주을 서서 표를 받았습니다.
너무 늦어서 그런지 자리가 맨 뒷자리 배정을 받았는데,
아담한 공연장이라 배우얼굴을 보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멋있는 배우 사진들을 감상하며 입구로 향했습니다.





매표소 바로 아래 독특한 벽에 패턴디자인과 이태원이 온것같은 저 씨빨간 간판!

 

지금까지 뮤지컬은 배우의 연기와 노래+음악이 곁들여진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입구를 지나 들어간 공연장은 한 밴드의 콘서트장을 연상시켰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락음악이 들려오며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배우들이 나와 실제 리허설을 하며, 공연의 일부분처럼 자연스레 시작하는 것 같더니 알고보니 영화관 시작할때 촬영금지, 앞자리 발로 차지말기 등 배우들이 실제 상황극을 만들며 해주어서 시작부터 재미있었습니다.

곧바로 <비온뒤비>밴드의 공연이 시작되는데 어둡고 칙칙한 락음악으로 처음에 무슨말을 하는지 들리지도않고 발음도 소리를 질러서 잘들리진 않았습니다. 즐겁게 보고 있는데 <비온뒤비>밴드에서는 오디션 모집을 한다고 하니 갑자기 앞자리에서 한 여자분이 튀어나와 저요!저요! 하면서 무대로나와 드러머로 지원하겠다고 소리를 치시는데, 바로 그분이 지아역을 맡으신 김하나양입니다.

작은체구에 놀라울 정도로 파워풀한 목소리와 또렷히 들리는 전달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나 그분 드럼실력도 장난이 아니라... 아참 기타도 잘치시는데, 만능이셨어요 T^T! 완전 다들 나중에 그분에게 엄청난 박수를 보냈습니다.그리고 정말 잊지못할 멀티역을 맡으신 최두영씨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몇명의 배역을 담당하셨는지 손으로 세보며 봤는데 한 7~8명하신거 같은데, 완전 힘드실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바에서 서윤이 일을 할때 지우를 도와 베이스를 쳐주던 언니역을 맡았을때; 모두들 깜작 놀랐죠. 전 그때도 그분이 그분인지 몰랐어요; 다른 또 다른 역을 연기 하실때 알아버린;;;

공연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아주머니,아저씨들 기성세대분들도 오셨는데, 어찌나 땀을 흘리시면서 공연을 즐기시는지 손도 흔드시고 앵콜에는 좌우로 흔드시느라 맞을 뻔 했습니다. 웨이브를 추는 시간도 있었는데, 축구 응원하러 온듯 하나가된 기분이었죠!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해준 배우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부터 음악을 하신 분들도 아니라 더욱더 놀란 배우분들의 실력! 나중에 혼성그룹으로 데뷔하세요!
정말 직장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시면, 4월 25일까지 공연하니 꼭 한번 가셔서 보도록 하세요!




  Map :: 공연장 위치



  Tip:: 공연관람 팁

01 공연장 앞줄 혹은 중간에 앉으세요. 
    - 공연 중간에 배우가 피크 5개를 던지는데, 피크를 받은 사람에게 공연 1인 초대권과 프로그램북 증정합니다.

02 가위바위보 연습을 꼭 하세요. (칵테일 리큐르를 드립니다)

    - 마지막이 되면 지아를 이겨라! 혹은 지우를 이겨라 등 배우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화이트와인을
      선물로 드립니다.

03 앵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하세요!

    - 공연이 끝나면 앵콜을 자연스레 부르게되고, 배우들이 나와 총 3곡을 부릅니다.
       때에 따라서 2곡을 부를 수 도 있는데 주말이라 더 한것 같습니다. 즐기시는 분들에겐 좋겠죠?

04 공연후기를 남기시면 삼익악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 저는 바빠서 바로 후기를 님기지 못했지만, 그날 공연을 빠르게 잘 쓰신다면 통기타를 선물로
       받으 실 수 있습니다. 

 

  Website :: 공식클럽


공연 음악을 듣고 싶으면, 클럽에 접속하세요!

싸이월드 클럽 : http://www.pickr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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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iba10302 BlogIcon 김야끼 2010.04.15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라
    포스터에 그렇게 깊은 뜻이!?
    알고보니 더 재밌네요


5명의 배우가 사용하는 38개의 마스크, 38개명의 역할!
기차역을 오고가는 우리의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




 

  넌버벌(non-verbal)이란?

메시지에는 두 가지의 종류, 언어적 메시지(verbal)와 비언어적(nonverbal) 메시지로 나뉠 수 있다. 넌버벌은 말 그대로 비언어로 말대신 몸짓과 가면, 춤, 타악기 등 오브제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넌버벌 공연의 예로는 <점프>,<난타>,<반호프>,<카르마>,<팬양의 화이트버블쇼>,<드로잉쇼> 등이 있다.





  CAST(출연진)



순서대로 <좌→우>

구기환 전통 연희극[여자이야기],[아리 아랑], 연극[이],[2009 반호프],[인터랙티브드라마-선택]
박현경 [70분간의 연애],[락시터],[날다],[인간],[움직이는사람들],[The dogs],[영화-하루,키스,남매]등...
엄윤재 [동방삭이야기],[인형의집-또다른진실],[유령],[겨울이야기],[영화-여고생이다,바나나향기]
윤용혁 [움직이는 사람들],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 2009 안산국제 거리극 축제
송명훈 [움직이는 사람들],[동물원이야기], [2009 반호프]





  MAP (공연장 위치)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를 나와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오셔서 방송통신대학교 바로 뒤쪽에
위치한 곳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예술원소극장이 있습니다. 쇳대 박물관과 동숭교회을 찾으세요~!




  SYNOPSIS(시놉시스)


1막 몇 년 후,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기차역에 소녀가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마지막 기차가 떠나도록 아버지는 오지않고, 소매치기 일당에게 가방까지 빼앗긴 소년느 결국 모두가 퇴근한 불꺼진 역사에 혼자 남는다. 그런 소녀 앞에 가방을 훔쳐갔던 소년이 나타나 그녀에게 가방을 돌려준다.

2막 소녀에게 가방을 돌려 준 것을 알아챈 소매치기 형님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 소년과 소녀는 형님의 위협을 피해 다니며 점점 친해지게 되지만 결국 소년은 형님에게 잡혀가고 소녀는 다시 홀로 남게 된다.
그리고 새벽, 형님에게서 도망쳐 나온 소년은 소녀와 함께 밤을 지새게 된다.

3막 화가난 형님은 도망간 소년을 잡으로 기차역을 뒤지게 되고 소년과 소녀는 역 직원들과 함께 소매치기 형님을 물리치게 된다. 두사람이 기쁨을 나누고 있는 사이, 소녀의 아버지가 기차역에 도착한다.
감격의 재회를 하는 소녀와 아버지, 아버지가 소녀와 함께 다시 떠날 준비를 하는 사이 소녀와 소년은 아쉬운 이별을 하게된다.





  공연 관람후기


날씨가 춥지도 않고 바람이 솔솔 불며, 약간의 따뜻한 날씨인 4월3일의 토요일 오후, 야끼와 저는 공연시간 한시간전에 혜화역에 도착했습니다. 여유 시간이 남아서 근처 콜링스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도착해서 저처럼 입구나 X배너를 찍는 한 여성분도 계셨는데,
아마 레뷰 회원이신 것 같았습니다 :D


코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반호프의 현수막입니다.
의외의 건물이라 저 현수막이 없으면 몰라 볼뻔 했습니다.


 

입구로 이제 들어가 보도록 할께요~!




저희도 좌석을 배정받고 저희는 67번, 68번인 입구쪽에 앉게되었습니다.

소극장 뮤지컬 과 연극에서 관객의 좌석 위치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마나 연극/뮤지컬에 집중하며 함게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지 참여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종종 저도 극중 배우가 다가와 저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데, 이번 공연에서도 배우가 제 손을 잡고 스토리를 이어나갔는데, 부끄럽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티켓 기념 촬영도 해보고~

 

이 곳이 오래 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 액자들이
건물 입구부터 무대입구까지 걸려있습니다.

 

화장실 표시도 포스터를 활용하여 표시해 놓았습니다.
여느 공연장에 A4로 대충 프린트해 붙여놓은것과는 달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 문을 통해서 들어 갔습니다!
어두운 배경에 있어서 왠지 마스크가 무섭기까지 하네요~



무대는 어느 도시의 작은 기차역을 묘사한 듯한 연극무대는 외국의 풍경이라 한국의 간이역과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소박한면에서는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배경보다 배우가 더 화려해야 하니까 오히려 소박한 맛이 더 정겹기도 했습니다. 캐릭터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그맨 박명수나 주변사람들의 얼굴처럼 느껴지고,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시작할때 배우들이 정면과 좌/우에서 나오는데 신기하기도하고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에서도 나오는등 흥미로왔습니다.













마스크는 자신을 가리는 도구로, 오래전부터 가면무도회나 가면극으로 자신을 모습을 감추고 정의로운 일이나 일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되어왔습니다.





혹시 V포벤테타 기억하시나요? 반호프 포스터를 처음보고 딱 바로 떠오른 것이 바로 브이포벤데타 였습니다.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가면을 통해 악당을 물리치는 것을 볼 수 있고, 배트맨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겠네요. 이번 공연에서는 성격마스크라는 것을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 사진출처 : 반호프 블로그 http://bahnhof.kr/

반호프 마스크를 제작했던 이수은씨의 말이 있는데, 각각의 역활에 맞는 이미지를 위한 캐릭터의 연구를 시작으로 하나의 주인공이 완성되어지기까진 최소 한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반호프만의 등장하는 마스크는 총 38개! 이 마스크의 총 제작기간이 1년이상 소요됐다고 말합니다. 그 노력에 박수를 표합니다! 저와 야끼는 보는 내내 매우 잘만들었다고 감탄을 하였지요!


이번 공연에는 총 5명의 배우가 연기합니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마스크의 몰입도는 대단했습니다.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기본 캐릭터의 옷자락이 살짝 보이기 전까지 전 다른분들인가 순간 착각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극의 흐름역시 너무 자연스럽고, 관객과 호흡하는 것은 최고 였습니다. 아주머니와 젊은 사람들 저도 포함이지만, 초콜릿바나 스카프 등 소품을 이용한 유쾌한 동작도 잊지못할 기억입니다.

말을 하지 않아 지루할 수 도 있는데, 그때마다 중요한 인물들을 제외한 노인 3인방, 사우디아라비아 소매치기 사기단, 다방아가씨 등 그때그때마다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랬던 것이 배우가 모두 남자라고 착각했는데, 금요일 새벽에 당첨사실을 알고(정신없어서 못봤었습니다) 무작정가서 그런지, 착각을 했다가 마스크를 벗는 순간 헉! 여자분이구나! 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D







처음 프로그램책자를 깜빡하고 사지 못해서 볼때 살까말까 했는데, 너무 재밌는 공연이라 저는 기념이기도하고,
초대를 받았기에 또하나의 수익원인 프로그램북을 구입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벌써 세번째 공연이 기대됩니다.
초대해주신 레뷰 담당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봄에는 저와 야끼도 기차여행을 떠나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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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iba10302 BlogIcon 김야끼 2010.04.04 16: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상상하면서 볼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D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4.04 2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야끼양 말처럼 :D 정말 상상하면서 보는 내내 끊임없이 몰입하는 정도가 아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애니메이션 보는듯한 것도 한몫!




DJC 인플루언스 두번째 이야기 :: 두작가의 그래픽 노블 대결!

지난 포스트는 DJC사이트의 소개를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약속의 영향력을 주제로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영화 에피소드1이후에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이병헌과 한채영 등 그래픽 노블과 캐릭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영화로는 블록버스터급이면서 만화(애니)에 접목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는 호기심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홍기하기보다는 문화가치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그려지는 에피소드는 여성작가(박상선) 남성작가(하일권)구도로 성별에 따라 다른 느낌, 다른 색채를 갖고 있습니다. 두작가를 소개하고 비교하여 두 작가중 더 마음에 드는 작가에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어떤 작가의 그래픽 노블이 마음에 드시는지 생각해보세요 :D



DJC 인플루언스 에디소드 2편,3편의 하일권 작가


그래픽 노블 느낌 별점 : ★★★★☆



위 보시는 만화는 남성작가가 그린 그림인데, 섬사하고 현대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위 캐릭터만 본다면 미드<히어로즈>의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캐릭터를 보면 W와 Odd Eye는 어둡고, 차갑게 그리고 J는 쥬빌리속의 있는 여인으로 남자 캐릭터에 비해 밝고 따뜻하면서도 외로운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쥬빌리속에 갇혀있으니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도 했는데, 캐릭터소개에 잘 표현 된 것 같습니다. 남자캐릭터도 자세히보면 W는 그레이에 가깝고 Odd Eye는 좀더 블루계열에 가까워 캐릭터 성격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일권 작가의 그림을 보면, 밝다 못해 화사하고 선이 분명합니다.
텍스트 전달에 있어도 일기 쉽고 명료하게 기입하고 있습니다.




▲ 공각기동대 캡쳐화면


오래전 재밌게 보았던 일본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와 비슷한 느낌의 그래픽 노블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 DJC를 탄생하게한 제품의 묘사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시고 싶게 만드는 그림 같네요.
이 그래픽 노블과 이전의 에피소드1 영상을 통해서 윈저의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이렇게도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 높고 창의적인 작품 같습니다.

그렇지만, 에피소드1의 인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이어진다고 보기는 힘든 에피소드2,3편입니다.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DJC 인플루언스 http://www.the-djc.com/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시고 영상을 보도록 하세요.



DJC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4편의 박상선 작가

그래픽노블 느낌 별점 : ★★★☆☆


하일권 작가에 비해 박상선 작가의 그림은 군대에서 보던 정훈 만화책 같다고 할까요? 혹은 나폴레옹이나 해외 위인전의 그림체와 비슷합니다. 혹은 위인전의 그림체 같기도 하구요. 남성분이 작업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은 의아에 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편견이 강하게 작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일권 작가와 차이점을 들자면, 하일권 작가는 캐릭터 그러니까 에피소드1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미화시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캐릭터를 그려냈습니다. 반면, 박상선 작가의 캐릭터들을 보면, 이병헌의 얼굴과 매우 흡사하게 그려냈습니다. 다른 인물들도 사실적이고 현실의 배우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  비교하려는 만화를 못구해서 위의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위인전 및 군대 정훈 만화도서 비슷한 그림)




인플루언스 그래픽 노블의 선택


단순히 그림 그대로만 볼때 저는 위에도 언급했듯이,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하고, 밝고 화사한 느낌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비록 영화속 인물의 묘사를 100%하시지는 못했지만, 꼭 이병헌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시나리오상만 가지고도 작업했을 수 도 있고, 인물보다는 제품에 집중되야하는 특성상 다르다하더라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만화의 분위기는 DJC 웹사이트와 일관성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하일권 작가의 스타일 탁월한 선택입니다.

같은 주제인데, 사람에 따라 또는 의도한 것에 의해서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전게되어 흥미롭습니다. 두 작가의 다음 에피소드들이 궁금해지는 1人 이었습니다!







DJC 인플루언스 메이킹 필름



DJC 인플루언스 인터넷영화로 그리고 인터넷 그래픽 노블 탄생되는 과정과
감독 등 메이킹 필름으로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DJC 인플루언스 이벤트

지난번 소개드렸던 DJC의 에피소드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인터넷영화답게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재미를 주고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DJC는 언제나 열려있지만,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는 전제를 두어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고 할까요? 희소성의 가치가 느껴지는 멘트였습니다.

DJC에서는 초대이벤트로 당신의 영향력을 보여주세요!를 테마로 지금 http://www.the-djc.com/ 에 접속을 하시면, 팝업창이 바로 열려 참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 DJC The Influence, 영향력 있는 그들의 약속은 끝나지 않았다.] 어서 여러분 들도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아 영향력을 과시해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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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DJC의 에피소드를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서 가입하시고, 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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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첫번째 싱글음반

2010년 3월10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은 새이며 반은 사람인 마녀의 이름 세이린과 똑같은 이름의 신인 여성그룹의 앨범이 나왔습니다. 레뷰를 통해 응모했는데, 운이 좋게 세이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세이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겟습니다.




세이렌 음반 ♬개봉

세이렌 음반이 도착했어요! 핑크빛 박스에 이쁘게 담겨있는 세이렌음반입니다.





세이렌(Seiren)이란? ♬매력적인 목소리의 인이요정



세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요정이다. 뛰어난 외모와 노래, 연주솜씨를 두루 갖춘 '세이렌'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여 난파시켰다고 한다. 호메로스에 따르면 아이아이아와 스킬라의 바위섬들 사이에 있는 서쪽 바다의 한 섬에 2명의 세이렌이 살았다고 한다. 나중에는 그 숫자가 셋으로 불어났으며, 사는 곳도 나폴리 부근의 이탈리아 해안이 되었다. 세이렌들은 바다의 신 포르키스 또는 강의 신 아켈루스의 딸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John Waterhouse, Ulysses and the Sirens


영혼을을 빨아 들이는 목소리 '세이렌'은 많은 예술작품 속에서 인어의 흔적을 볼 수 있고, 때로는 조류의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의 작품은 달콤한 유혹의 노래로 부터 살기위해 오디세우스가 선원들에게 말해 기둥에 단단히 묶은 모습입니다. 오디세우스는 선원들에게 자신을 묶은 밧줄을 풀라고 명령을 하지만 부하들은 처음 지시대로 풀지않아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세이렌 ♬멤버


리더 이현준양, 김로정양, 윤지양으로 세이렌의 멤버는 총 3명으로 그리스 신화의 숫자와 똑같습니다.
신인가수로 멤버들의 정보가 없어서 클럽에도 가입했는데, 현재는 가입승인 대기중입니다 T^T;

앨범사진이라 그런지 좀 강하게 나왔는데, 찾아보니 다른 이미지를보면 이쁜사진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해보면 멤버에는 김로정양이 없는데, 검색이 잘못된건가요?;;)





세이렌 타이틀곡 ♬가지마

 
수원과학대학 실용음악과 08학번 윤지양의 학과장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타이틀곡 가지마의 공연모습입니다.
파워풀하고 들을 수록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네요. ♪ 왜그러는~~데에에에~





세이렌 수록곡 ♬감상평


1. 가지마

lyrics/composition/arrange 한상민 | chorus 김현아, 세이렌


세이렌의 타이틀곡 '가지마'는 앨범중에 가장 파워풀한 음악입니다. 가지마~ 가지마~ 왜치는 것이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이 오디세우스를 유혹을 뿌릿치고 가는 모습을 잡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슬픔을 외치는 노래 '가지마'는 대부분의 가사가 제목처럼 <가지마>, <떠나가지마>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멜로디와 처음들어도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시원시원한 세이렌의 목소리를 맘껏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워풀한 세이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2. Shopping
lyrics/composition/arrange 강원석 | chorus 김현아


처음 들었을때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남녀탐구생활이나 기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생각이 문득 떠올랐거든요:D 그런데 자세히 가사를 보면 쇼핑에 대한 여성들의 심리를 묘사하면서 사랑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마음에 드는 물건처럼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과 잘 매치시켰습니다. 멜로디는 쉬운 템포에 따라부르기 쉽고, 재밌는 가사가 돋보입니다. 제일 인상에 남은 가사는 < 나! 이순간이 마음이 너무 아파! 오늘도 아쉬움만 남는 쇼핑 쇼핑 뿐인걸~ > 슬픈것 같은데, 왠지 너무나 재밌는 가사예요. 늘 쇼핑하고나면 아쉽긴 마련이죠?



쇼핑은 중독성있는 노래였습니다!


3. BABO
lyrics/composition/arrange 한상민 | chorus 세이렌


위의 두곡이 파워풀한 음악이었다면, 마지막 바보라는 곡은 잔잔하고 감미로운 세이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슬픈 노래인데, 멜로디는 조금 밝은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같은데, 애절하기까지 합니다.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두 잘합시다~T^T/ 그런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




세이렌 음악은 아래 링크된 세이렌 공식클럽에 들어가시면 전곡 모두 들으 실 수 있습니다.
헌데,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마주치지 않기를 이라는 곡인데 
왜 앨범에 없는거죠? 바보보다 더 좋은것 같은데 말이에요공식클럽 에서만 들을 수 있네요.





세이렌 ♬음악은...


세이렌의 앨범은 싱글음반으로 총4곡이 수록되어있고, 4번 트랙은 MR버전입니다. 모두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루고있고, 멜로디가 쉬워서 따라부르기 쉬운게 특징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느껴지는 것이 세명 모두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괜히 신화속에 나오는 유혹의 인어 세이렌의 이름을 붙인게 아닌거 같네요.

단 세곡뿐이지만, 세이렌의 세곡의 음악은 각각의 느낌이 달라, 세이렌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음악입니다. 아직도 쇼핑! 쇼핑~쇼쇼쇼쇼핑!이 귓가에 멤돕니다~

아직 방송활동이나 여타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못해서 아쉽습니다. 가수로 데뷔할때 많은 고생을 했을텐데요. 2010년 한해에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세이렌 사진


 

 

               ▲ 나탈리콜의 'L-O-V-E'를 부르고 있는 가수 '세이렌'


               ▲ 이세돌 9단과 세이렌(왼쪽부터 김로정, 이현준, 윤지)




세이렌을 만날 수 있는 곳




싸이월드 세이렌 공식 클럽 : http://club.cyworld.com/seiren2010
세이렌 멤버 이현준 싸이월드 : http://www.cyworld.com/happy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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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개봉에 앞선 데이브레이커스의 프리뷰 및 기대평 포스트입니다.





3월 대개봉!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 데이브레이커스!


2010년 뱀파이어 영화의 전성기를 이을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에단 호크 주연의 SF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가 국내 개봉을 3월 18일로 확정 지으며 대한민국 극장가에 뱀파이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수 종족의 뱀파이어가 아니라, 2019년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발상의 이야기는 그 동안 만들어졌던 뱀파이어 영화들과는 차별화를 선언하며 국내 개봉도 하기 전에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2010년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마이클 &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에너지 넘치는 연출력, 에단 호크와 윌렘 데포, 샘 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정체불명의 특수 전염병으로 인해 전세계 인류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멀지 않은 미래 2019년. 지배자가 된 뱀파이어와 멸종을 앞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오는 3월 18일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뱀파이어의 출현을 알리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놉시스

인류를 구원할 그들이 온다!

서기 2019년, 정체 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은 뱀파이어로 변한다. 소수의 남은 인류는 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를 피해 지하에 숨게 되고, 인간이 점차 사라지자 뱀파이어 세계에서도 위기감이 생긴다. 인간의 피를 거부하며 살아가는 ‘블러드 뱅크’의 연구원 에드워드 달튼(에단 호크)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대체재를 발견하려 노력하지만 그 희망은 점차 사라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인류생존의 키를 쥐고 있는 라이오넬(월렘 데포)과 그의 일당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에드워드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들과 함께 할 것을 제의하고..., 이제 에드워드는 자신과 인류의 생존 앞에 모든 것을 버리고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스틸이미지







기대평


<3월 18일,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세상이 시작된다.> 이 카피문구에서 느껴지듯이 여느 국내에서 개봉했던 뱀파이어와는 다른 관점에서 다가서고 있다. 처음에는 똑같은 뱀파이어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역시 다른 영화들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시놉시스와 각종 자료를 보고나서는 조금 달라졌다.

우리가 알고있는 영화중에 해외영화로는 <트와일라잇>,<뉴문>, <언더월드>, 여러 시리즈를 낳고있는 <블레이드>가 있었다. 국내에는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 김수로 주연의 코믹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박찬욱 감독의<박쥐>가 있었다. 첫 글에서도 언급듯이, 수많은 인류사이에 어둠속에서 오랫동안 이어져온 소수의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을 물어 인간이 뱀파이어가 된다. 이런 방법으로의 뱀파이어화는 인류의 멸망을 걱정할 문제는 아니었다. 언제나 인류를 구할 인류의 영웅이 있었으니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인간이 뱀파이어가 되는 것이 흡혈을 통해 변화 하는게 아니고, 영화<레지던트이블>에서 봐왔던 것처럼 특수한 약품이나 전염병에 의해서 인류가 뱀파이어로 변한다는 설정이다.  우리가 매번 봐오던 인간이 구하는 세상이 아닌 뱀파이어로 인해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생각 한다는 자체도 새로운 설정이다. 만약 그들에 의해서 인류가 구해진다면, 새로운 뱀파이어들의 탄생이 아닐까!

앞으로 그려질 뱀파이어와 인간의 관계를 보면, 우리 현실에서도 같은 인간이지만 우리들의 피를 빨아먹는 것과 같은 존재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에 비유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없앨 수 는 없지만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 멋있는 뱀파이어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왠지 해보고싶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영화<데이브레이커스>!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을 내건 만큼 영상미도 기대 된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브레이커스 공식사이트 : http://www.daybreakers.co.kr
데이브레이커스카페: http://cafe.naver.com/bloodbank 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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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con.tistory.com BlogIcon Bacon 2010.03.02 12: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반적으로 막강한 힘을 가진 뱀퍼이어들에 대한 환상을 가진 이들에게는 다소 재미가 덜 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뱀파이어나 늑대인간류의 영화는.. 초월적인 존재들에 대한 환상 때문에 보는데...
    이 영화에서는 뱀파이어들도 흡혈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이성을 잃어버리는 괴물 뱀파이어들에 비해서 너무 연약한데다가.. 인간들처럼 무기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_@ 게다가 뱀파이어라고 하면... 역시 오랜 수명 때문에 오는 귀족적인 느낌이.. 이 영화에서는 별로 보이지가 않아서.. @_@ 전 살짝 실망..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3.02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렇죠. 비주얼이 약해보여서 조금 그렇긴한데 그런 환상이 생긴 것이 기존에 똑같은 뱀파이어들의 성향을 보여주므로인해서 각인된 것 같아요. 뉴문에서 크게 ;; 그런 귀족적인 느낌이나 환상이 강하게 느끼게 해줘서 더 그런지도 모르죠. 본래 흡혈귀란 인간의 모습을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인간과 비슷한 면도 있어야 현실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_@/

      실제 개봉을 해봐야 아니까 한번 기다려보죠^ ^

 의형제
  • 감독 : 장훈
  • 주연 : 송강호,강동원,전국환,박혁권,윤희석,최정우,권범택,정인기,김종엽,고창석
  • 제작년도 : 2010년
  • 개봉 : 2010년 02월 04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6분


의리와 의심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포스터의 상단에 있는 카피 문구 입니다. 은근히 뒤로 강동원을 바라보는 국정요원 이한규/송강호의 눈빛 그리고 날카로운 남파공작원 송지원/강동원 이들의 스토리가 포스트에서 물씬 풍깁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참고해서 보세요.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얼마전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의 광고사진 캡쳐 이벤트에 당첨되어 2010년 2월20일 야끼양과 함께 신촌 메가박스에서 의형제를 관람했습니다. 송강호와 강동원 두 어마어마한 배우로 그 어느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는 않는 영화가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TV에서는 별써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급상승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가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너무 실감하고 왔습니다. 2011년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 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감상평 / ★★★★☆ 4.5점

영화 의형제는 신분을 숨긴 두 남자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송강호 이하 이한규 전 국정원 대공 3팀 팀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의문의 총격전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국정원에서 파면당합니다. 우리가 흔히 한국 영화의 형사에서 보던 보고체계를 무시하고 몸으로 직감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전형적인 형사입니다. 사건이 실패하면 나타나는 검사 양반은 나오진 않습니다. 이 영화는 송강호/강동원 두배우가 정말 다 입니다.  둘이서 치고 박고 ~ 언론에서 보셨 듯이 저예산으로 촬영한 22억 영화 입니다. 촬영 장소는 재개발지역으로 거저 촬영하며 실감나는 폐차로 마구 들이 받으며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인간미 넘치고 실감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전 김정일 대학 출신의 남파 공작원 송지원 역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의문의 총격전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을 받습니다. 이들의 이야기 6년후 부터가 진짜입니다.  이때부터 정말 코믹하고 즐겁고 유쾌한 남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연히 6년후 이한규는 이넡네셔널 태스크 포스 대표로 얼빵한 두 직원을 데리고 다니며 베트남 부인들을 찾으며 현상금으로 먹고 사는데, 현재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도 볼 수있어 짠했습니다. 

이한규는 지방 파출소로 부터 의뢰를 받고 잠입한 현장에서 얼빵한 직원 둘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됐는데, 한 젊은 남자가 나타나 우연히 자신을 구해주게되는데 그게 바로 송지원인 것을 알아버리고, 현상금 1억을 위해 종지원에게 일하자는 제의를 하고 여러차례 설득 끝에 거액 연봉을 주게되면서 같이 일하게 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서로는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으면서 모른채 지내다가 아픔을 감싸주고 어루만저주면서 진정한 의형제가 됩니다.



스틸컷보면 우리가 조연으로 많이 보았던 배우분 보이시죠? 고창석씨의 연기 명품이었습니다. 한국어같은 베트남어... 송강호씨보다 더 웃겼습니다 T^T ... 새로운 감초가 나타난거 같아요. 어떻게보면 저분이 한층 영화를 맛깔나게 해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장훈 감독님 잘 보았습니다 :D 멋진 캐스팅이었습니다!



강추 강추! 초강추! 아바타는 너무 기대한 나머지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이영화는 다릅니다 :D 꼭 가서 보세요. 너무 감동적이예요!


아 ... 멋있다♥



Sdayz Movi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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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ttp://saevit.tistory.com/ BlogIcon 새빛향기 2010.02.22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친구랑 이영화 함께 봤는데,,,,재미있었어요,,,하하하,....그분이 고창석씨이군요,,,연기 최고였죠,,
    영화관에서 막~~웃었어요,,하하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한글자막)
  • 감독 : 데이빗 보워스
  • 주연 : 유승호,조민기,남지현,유세윤,프레디 하이모어,니콜라스 케이지,크리스틴 벨
  • 제작년도 : 2009년
  • 개봉 : 2010년 01월 14일
  • 등급 : 전체 관람가
  • 시간 : 93분

한국편 아스트로 보이 포스터





우주소년 아톰(원제:철완 아톰 / 데츠완 아토무)은 데즈카 오사무가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쇼넨(少年)지에 연재한 SF만화이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1세기의 미래를 무대로 소년 로봇 아톰의 활약상을 그렸다.

1957년에는 KRTV(현:TBS)에서 '모험만화인형극 철완 아톰'을 방영하였고 실사판은 1959년부터 1960년까지 마이니치 방송제작[1], 후지 TV계열로 방영하였지만 1963년부터 1966년까지 후지 TV에서 일본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영되었다. 흑백 화면으로 총 193화가 제작되어 평균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980년부터 1981년까지 컬러로 총 52화가 제작되면서 니혼TV에서 방영하였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후지 TV가 디지털로 복원하여 총 50화로 방송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방영되어 역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산을 하늘로 들어 올려 생겨난 메트로 시티에 살고 있는 토비는 과학부 장관인 아버지를 쏙 빼닮아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자라고 있었다. 호기심이 많이 많아 아버지가 개발하는 최고의 전투 로봇 실험하는 연구실에 몰래 들어가서 구경하던중 스톤총리에 의해서 사고가 발생하고, 결국 불의의 사고로 모자 만을 남긴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에 텐마박사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아들의 모자에 남아있던 머리카락의 DNA를 통해 인간의 감성을 갖고 태어난 최첨단 로봇 아스트로 보이가 탄생하게 된다. 아스트로 보이의 존재를 알게된 스톤 총리는 긍정적인 힘의 원천인 블루코어 가 아톰의 몸속에 있다는 발견하고 빼앗으려 한다. 스톤 총리의 공격으로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서페이스라는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정의를 위해 맞써 싸워 메트로시티를 구하는데...



  

60년간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온 ' 아톰 '! 꿈의 공장, 할리우드 극장판으로 재탄생 되다!

2009년 12월 28일 프레스 블로그 초대시사회를 통해 어린시절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던 아톰을 다시 보개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7시 시사회였기에 거침없이 달렸습니다. 마침 눈이 와서 눈을 맞아가며 달린 결과 다행이 늦지 않고 정확히 7시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도 시작한 후 들어갈 줄 알았는데 여유가 조금 생겨 사람들하고 사진을 찍고 있던 아스트로보이에게 다가가 야끼를 찍어주고, 저도 아스트로 보이가 손을 내밀어 함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착한 아스트로보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죠♥)

예상대로 어린아이보다 20대 후반 부터 30대들이 주로 있었고, 여성블로거가 특히나 많았습니다. 어른이 되서 다시 본 아톰은  상당히 세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여전히 뻗친 머리와 매끈한 다리는 3D로 보니 색달랐습니다. 함께 관람한 사람들 모두 보는 내내 어릴적 많이 보며 자라온 우주소년 아톰을 기억하며, 관람했을 것이고 또 이글을 읽는 아이가 있는 아버지/어버니 블로거분들은 옛 기억을 회상하며 개봉하기를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상영후 기대를 갖고 스토리를 짐작하며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코주부 박사님이 등장해서 큰코에 약간의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모르고 코큰거만 기억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즐거웠습니다. 유치한 전형적인 선과 악을 그린 어린이 만화영화이지만 메트로시티를 동경하며 아래 살고있는 서페이스 인간 친구들 그리고 유쾌한 바보같은 로봇들은 순수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잊어버릴 수 없던 쓰레기 로봇 강아지는 애교가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한마리 기르고 싶었습니다. 앙앙대는 강아지 로봇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3D아톰과 쓰레기통 로봇


로봇 강아지는 서페이스 친구들의 애완용 로봇이자 환심을 사서 낚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드디어 아스트로보이가 된 까닭을 알게되는 순간! 바로 햄에이그 아저씨에 대항하는 로봇 친구들! 그 친구들이 토비라는 이름이 구식이라며 세련된 이름을 지어준게 바로 아스트로이다. 헐리우드 판에서 다시 지어낸 이름이 아스트로라... 그냥 아톰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아쉬운 면은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가벼운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생각할테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 로봇도 감성이 있다는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게하는 요소가 어우러져 좋은 만화영화로 옛 아버지 세대들이 보았던 아톰을 제가 태어나서 자란 세대에도 그리고 지금 태어나는 미래의 아기들도 함께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주제가 생겨 참 좋은 만화 영화라 생각합니다. 끝나고 들었지만 야끼 옆에 여성분은 눈물을 보이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로봇 실험에 못들어오게 하려는 스톤총리와 텐마박사

사고후 아스트로의 탄생을 알리는 블루코어를 넣는 장면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하는 아스트로보이

떄론 조절을 못해서 열차에게 쫒기는 장면

서페이스에서 햄에이그 아저씨와 친구들의 모습

유쾌한 로봇 삼총사

햄에그 아저씨의 계략으로 전투 로봇들과 대전하는 장면

가라 앉는 메트로시티를 구하는 우리의 아스트로보이!










끝으로 성인이 된 아톰의 모습 띄우고 이만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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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09년 12월 27일 오후 3시공연으로 뮤지컬 판타스틱스를 야끼양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대학로는 지난번 연극<내남자는 원시인>을 보고와서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다른 장소로는 안갔기에 정말 오랜만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또 이날은 눈이 무척 내려서 다니기도 힘들고 너무나 추웠던 하루 였습니다. 대학로 문화공간 < 이다 >는 특이하게도 예매처 장소가 하늘이 뻥 뚤려있는 지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춥기도하고, 우천시 표받을때는 줄이 길어지게 되면 불편한 구조를 갖고 있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뮤지컬 <판타스틱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판타스틱스의 화려한 경력 보기




12월 27일 캐스팅 : 엘가로 김태한, 마트 김산호, 뮤트 강인영, 헨리 오대환, 루이자 최보영, 머티머 김지훈




뮤지컬 <판타스틱스>는 판타스틱한 무대장치보다 해설자의 설명과 배우를 직접 지도하여 관객의 상상력이 함께되야 판타스틱한 무대가 만들어지는 그런 공연 입니다.

모티브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잡은 이야기로 소년 마트와 소녀 루이자의 성장을 다루었습니다. 마트와 루이자는 두 아버지가 쌓은 담장을 두고 성장하며 사랑을 키워 갑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게되는 심리가 있어서 인지 두 아버지의 바람대로 더욱더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할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사랑은 두 아버지의 치밀한 계획으로 두 아이가 성장할때까지 앙숙인 것처럼 만들었던 것이죠. 서로 사랑하게 된 것을 알게된 아버지들은 담장을 허물게되고 잘 지내는 줄 알았던 두 소년, 소녀는 예상과 달리 싸우게되고, 다시 사랑에 빠지게 하기위해 납치극을 벌이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는 재회를 통해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뮤지컬 <판타스틱스>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서 내심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판타스틱할 것만 같았던 공연을 기대하며 잠시 있었는데, 곧 이어 멋있고 이쁜 배우 6명이 나란히무대 앞으로 나와 두명씩 인사를 했습니다. 시작은 러브액추얼리에서 보았던 스케치북 이벤트로 잘 알고 있던 "Try to Remember"를 부르며 재미있게 한 단어, 한 단어을 각 맡은 배우가  정신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보여주었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참 소박한 공연이고, 인간미가 넘치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뮤지컬이란 이름 때문에 특별한 무대 장치를 기대하셨다면, 기대를 버리시고 상상할 준비를 하고 오세요. 더욱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멋있고 아름다운 남여 배우의 목소리...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대작 뮤지컬에서도 느낄 수 없는 어떠한 느낌이 있는데, 직접 관람 해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공연 스케줄을 보시면 김산호 라는 이름을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 어디서 많이 봤다...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계속 궁금해 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탤런트 김산호 (김치치즈스마일, 내사랑 금지옥엽 등)였던 것이죠! 얼굴이 어찌나 작으시던지 정말... 연예인들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크다면 와방큰 컬투가 있겠...겠네요. 그분들은 그게 또 매력이니까요~! 그외 배우분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본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 프로필 보니 쟁쟁한 뮤지컬에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저만 첨보거였던 거죠..T^T)

뮤지컬 <판타스틱스>를 본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어김없이 나오는 배우가 있는데, 1인 2역을 맡은 할아버지 헨리 오대환님, 머티머 김지훈님 이었습니다. 이분들은 주인공 루이자와 마트의 아버지를 겸하면서 거어어업타아아알 씬을 찍을때 전문 배우 역할로 죽는연기를 전문으로 하는 역을 맡아서 빅 재미를 주셨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프로필 사진을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역할을 얼마나 잘 하셨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너무너무 팬이 되버렸습니다!

또! 한분 말씀 안드릴 수 없는 분이 있습니다. 배우이면서, 연출가, 해설가인 엘가로를 맡은 김태한님 입니다. 나레이션을 시작하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목소리가 아주 감미롭고, 판타스틱합니다. 애드리브같은 " 거긴 넘기고 아니아니~ 거기말야 " 하면서 다른 배우가 진행하는 중간 끼어들어 웃음을 주곤 합니다. 그리고 거어어업타아아알~~씬 부분에서는 소박한 효과지만 나름 멋있는 목소리와 등장으로 많은 관객들이 오오오~~ 한 장면도 있는데, 일품이었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으시면 극중에도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에 한해서만 말이죠. 앞에 앉으면 모두가 줄리엣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참여 해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지금 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랑 이야기 이지만, 배우의 역량으로 큰 재미와 사랑스러운 연기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공연 뮤지컬 판타스틱스 공연 후기 였습니다.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2관은 혜화역 1번 출구 혹은 2번 출구로 나오시면 텐바이텐 방향 질러홀바로 옆 건물입니다. 혹은 민들레 영토를 지나서 가셔도 GS25시 옆에 있습니다. 찾기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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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회사 회식을 연극 <내남자는 원시인>  연극(초연)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회사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각자 팀별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저희 디자인팀은 공형진씨에게 드릴 꽃을 사들고 연극을 하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으로 갔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초연이라사람들이 꽉찼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각 예매처 관계자 등 관련된 분들도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매주 수요일 저희 웹사업실 실장님이 방송에서 영화정보를 알려주고 계셔서 축하해주고,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갔었습니다.

연극 내 남자는 원시인을 타겟메일이나 기타 배너 등을 작업하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작업을 했습니다. 당연히 남자는 원시인같다라는 여자들이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이라 대략 짐작한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스탠딩 코미디, 일인극이라는 장르가 혼자 나와서 무슨 말을 할까?라는 의문부터 들게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연극에 앞서 배경설명이 나오는 영상한편을 본후 공형진씨가 무대로 들어섰고 모두 환호하며 맞이했습니다. 생각보다 얼굴이 작으시고 너무 멋있으셨던 첫인상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몸에 땀이 흥건해지면서 더욱더 열정 적이었던 그날의 첫 공연! 감동적인 순간에 보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연극 내남자는 원시인은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다시 쓴 일인극 입니다. 최장기 공연의 기록을 갖고 전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도시, 16개 언어로 공연중에 있습니다. 수치로 보아도 엄청난 공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연의 메카인 뉴욕 브로드웨이, 이곳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인극 장르에서 최장기 공연 기록을 갖고 있는 작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 남자는 원시인 ( 원제 : Defending the Caveman)> 입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 그리고  그 차이로 인해 생기는 편견과 오해들을 솔직하고 유쾌한 어법으로 탐험하는 이 공연은, 199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1995년 브로드웨이 Helen Hayes 극장에 입성했고, 그후 2년 간 702회의 공연을 거듭하면서, 이듬해인 1996년 'solo show' 장르에서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6년 당시 뉴욕시장인 루돌프 줄리아나는 1996년 7월18일을 'Caveman Day'로, 그리고 West 44th street'Caveman Way'로 명명하기도 했답니다.

아시아 공연은 홍콩, 일본에 이어 세번째라고 합니다. 조금 더 빨리 왔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다면 공형진 씨가 안햇을 수도 있으니까 다행인가 모르겠네요!




"남녀의 차이" : 현대의 "핫 이슈"

늘 함께 있는, 하지만 알다가도 모를 존재가 남자에게는 여자, 여자에게는 남자라고 합니다. 어쩌면 " 남자와 여자는 인류사의 영원한 불가사의 중의 하나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바로 그 영원한 수수께끼 때문에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함께 삶을 꾸려가면서 잡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들어나는 몇가지 문제점은 사랑의 힘으로 결혼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지요! 서로의 차이를 인식하고 인정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오해와 상처, 그리고 "전쟁"이 발발하게 되죠. 뒤돌아서 이성을 찾고 생각하며 안그럴수도 있는 문제를 우리는 " 어쩔수 없는 "이라는 문장으로 문제를 종결 시키려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최근 케이블 TvN의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던 여성의 생활 패턴과 생각의 차이를 과장 되었지만,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9년 케이블계의 핫 이슈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독특한 성우의 무결점 목소리 톤은 색다른 재미를 주어 더욱더 시청자들이 좋아했던 요소로 작용 했습니다.

무엇보다 리얼리티와 공감에 성공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연극 내 남자는 원시인을 관람한 느낌은 남녀 탐구생활의 재미나고 과장되게 풀어낸 것을 좀더 현실적이고 공형진씨만의 유쾌한 애드리브와 잘 어울려져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왜 원시인인가?

누구나 남녀가 무엇이 다른가, 혹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애기 할 수 있죠? 하지만 "왜" 다른가에 대한 해답은 없이, 언쟁 또는 논쟁을 하기에 바빴습니다. 원작자 Rob Becker은 1988년부터 1991년까지 3년의 기간을 동안 대본을 완성하면서 심리학, 사회학, 선서학에 대해 연구를 병행혔고, 그 결과 선사시대로 거슬로 올라가서 그 시절 원시 男과 원시 女의 역할에서 부터 문제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사냥을 담당하던 원시 男, 그리고 곡식을 거두어 들이던 원시 女 <내 남자는 원시인>은 이 두 개의 특별한 영역이 인류의 진화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하지만 변치 않는 유전자로 내재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녀 행동의 차이들은 근복적으로 그 두개의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에서 기인하고, 남녀가 서로 으르렁거리는 현실은 바로 그 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극중 주인공 원시인은 원시시대를 갈망합니다. 그 먼 옛날 서로 다른 영역을 책임지던 남과 여가 협력과 조화를 이루던 그 시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존중하던 그 시대를 말이죠!




별점 : ★★★★
이 공연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커플 그리고 오래된 부부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드디어 들어간 공연장은 마치 원시시대 고인돌 가족 배경의 모습을한 세트가 보였습니다. 객석에 앉아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서서히 배경이 어두어지면서 원시시대를 알리는 음악과 함께 스크린이 내려왔습니다. 처음보는 모습이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찌이이잉 내려오는 스크린에는 유인원과 원시시대의 모습, 원시인들 영상을 보여주면서 배우가 진행할 이야기의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속에 빠져들어 피식 웃으면서 즐겁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원시시대의 복장이 아닌 캐주얼 복장으로 초연에 대한 다짐과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혼자만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등장 하는 동시 시작한 그의 대화는 혼자만의 대화였는데, 그때 관객즁 몇명이 원시인 형진의 대화에 대답을 해버리면서 잠시 다음 대사를 잊은 듯 했지만, 특유의 유머러스한 말로 관객을 웃기면서 다시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얼한 공현진씨의 애드리브를 보게되며 좋았습니다.

남자! 그들은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가 없었을까! 이 해답은 원시시대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형진에게는 보이지않는 원시인 형진이가 어디선가 말을 하게 되고, 현시대 형진과 관객들은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며 원시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원시시대 남자의 역할은 사냥을 하면서 한곳에 집중하고, 여자는 남자들이 사냥하러 나간사이 초원을 돌아다니면서 수집을 합니다. 남자들은 사냥을 할때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 있으며, 목표가 확실하기에 더이상 불필요한 말을 하지않습니다. 여기서 생각하게되죠. 현실에서 이것과 비슷한건 무엇일까...? 바로 남자들의 최고의 발명품! 낚시!라는 말을 들었을때 순간 "맞어맞어" 모두 웃으며 공감했습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죠? 낚시를 떠올리면 나는 친구와 함께있고, 밤도 같이 새면서, 밥도 같이먹고 모든걸 다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이지요.

반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사냥하러 간사이 동굴 밖의 넓은 초원과 산을 다니며 이야기를하고, 정보를 교환합니다. 이풀, 저풀, 그풀 다 수집하며 다양한 색을 보고 맛을 느끼고, 촉감을 느끼면서 모든 각가지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것은 마치 현대 쇼핑에 비유 됩니다. 백화점에 들어선 여성들은 이 가게, 저 가게, 그 가게, 아까갔던 가게, 또 갔던 가게, 그리고 또 또 입어보고 벗어보고 여기서도 색을 보고 촉감을 느끼면서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이  옛 원시시대 여인들의 식물을 채집하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남자들은 이해 할 수 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자기가 선택한 브랜드에 생각해놓은 옷으로 직행하여 어느새 결제하고 나오니까요.

다른 이야기중 남여의 차이를 말하는 포인트는 " 디.테.일 "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자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는 정확하지 않지만 예를들어 2800개라고 하면, 남자는 800개정도 입니다. 처음부터 이것은 비교가 안되는 수치이며, 아침에 나가서 집으로 돌아왔을때 이미 바닥난 남자의 언어는 단답형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하루의 일과나 어디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때 여자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남자는 해줄 말이 없습니다. 여기서 여자들은 그 주체 할 수 없는 남은 에너지를 전화기로 분출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이처럼 분명한 남여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원시시대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 남자는 여자의 한달의 한번 마법에 걸리는 주기를 통해 달력과 같은 날자를 계산하게되어 존경하고 아기를 낳아주는 귀한 몸이기에 존중해 주었고, 남자는 묵묵히 여자들을 지킬 강인한 힘을 키우며 동물들을 사냥하며 여자와 아이들을 지켰습니다. 서로의 역할에서 비롯된 유전자가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남녀탐구생활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면서 인기를 얻게 되어 2009년 이슈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공연에서도 모든 이들이 즐거워하며 남여의 차이를 인정하고 즐거운 연애,부부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 / 여자 그들은 전혀 다른 곳에서 온 존재입니다. 꼭 보도록 하세요~ 연극 <내남자는 원시인> 한편의 공형진 토크쇼라고 해도 손색없었습니다. 이글을 마치며 훗날 공형진 토크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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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크 시대의 귀환


━━━━━━━ 피터 폴 루벤스 소개 ★열기★ ━━━━━━


지난 서양미술 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 를 보고 난후 얼마 안있어 바로 본 전시로, 처음으로 세종문화예술관의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매번 성곡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을 포함 내부 미술관들), 코엑스 전시관(디자인 페스티벌 및 기타 전시)를 통해 보았습니다. 특이하게도 지하에 위치하여 동굴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중학교 2학년,3학년이 되는 사촌동생들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전시였습니다. 마침 소띠 할인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총 6천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성인 12,000원/초,중,고 9,000원 x 2장 → 성인 10,000원/초,중,고 7,000원 x2 장으로 총 24,000에 관람했습니다.

수요일 점심이 지난 이후인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때문에 이날 정한것도 있었는데요, 일요일날이었으면 사람으로 엄청 북적였을 것 이고, 사진처럼 저곳에 쉽게 서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여유롭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일정도 잘 잡아야하는 것 이겠죠? 너무 사람이 많으면 금방 금방 지나가게 되버립니다. (그림은 코앞에 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말이죠)


Ticket / 관람료
소띠할인은 단체할인으로 최대 4인까지 각각 2천원 할인됩니다.

Program / Service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안내
도슨트
  • 도슨트란?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 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지식을 갖춘 안내인 입니다.
    도슨트 시간표 : 평일 11:30, 1:30, 2:30, 3:30, 5:30
                            주말ㆍ공휴일 11:00,2:00 (2009년 1월31일까지 진행)
                            어린이 한/영 도슨트 10:30 (2009년 1월31일까지 진행)

오디오

  • 대여위치 : 전시장입구(지하 계단앞)
    대여료 : 3000원
    애여/반납 : 하나, 대여료를 지불한다.
                      둘, 신분증을 맡긴다.
                      셋, 가이드 세트를 받는다.
                      넷,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전시회를 관람한다.
                      다섯, 전시회 관림이 끝나면 대여소에서 반납하고 신분증을 찾아간다.
      

요즘 전시는 예전과 다른것은 오디오해설 약 3천원 정도에 각 해당 그림에 앞에서 작품옆에 표시된 트랙을 누르면 일화와 함께 재밌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저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곁들어 보는 것을 좋아해서 대여는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대여를 포함해 교보가 가면 오디오북 (MP3형)으로 되어있는 것을 저렴하게 5천원정도로해서 구입할 수 있게하면 집에 가서도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저렴하다면... 6...6,000원으로?;;;

어느 전시나 똑같이 전시내부로 들어가기전에는 항상 작품으로 만든 각종 상품이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 어두운 전시 내부에서는 몇가지의 분류로 나뉘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그림들은 인물화 입니다. 사실적인 그림들을 통해 실제 사람을 마주하고 바라보는 느낌을 받게 하였고, 옷의 텍스쳐나 악세서리의 사실감은 최고였습니다. 렘브란트 전시와는 다르게 시작부터 너무너무 재밌는 네덜란드의 미술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상적이었던 전시작품에 대한 소개를 해드겠습니다.


Aart / 작품  ( 그림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도니스 의상의 소년초상
( Portrait of a Boy as Adonis )
니콜라스 마에스
( Nicolaes Maes )

1670년 / 55.5 x 42.5cm / 캔버스에 유채

17세기의 초상화는 부유한 계급 계층의 신분을 보여주는 과시욕의 그 자체로, 개인을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시대였다. 그 이후 세대들은 연출된 초상화를 요구했으며, 이 양식의 초상화에서는 의뢰인이 무대 위의 배우처럼 가상 인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아도니스 의상의 소년초상 역시 그러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실세로 17세기 후반의 홀란드 초상화에서는 희곡 작품이나 고대 전설 및 신화의 등장인물과 같은 옷들을 입혀 자신을 꾸며주는 요소로 사용되었다.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처럼 그것이 유행이 되었는데 이는 프랑스식 궁정양식이고, 가면 무도회와 연극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보면 볼 수록 귀여운 소년.... 여잔줄 알았는데... 따쉬...;
















사무엘 반 호흐스트라텐
(Samuel van Hoogstraten)
정물 (still-life)

1655  / 92.3 x 72.2cm / 캔버스에 유채

이 정물화는 평범한 일상 용품을 그린 것이다. 사진상에선 느낄 수 없지만, 실제 전시를 보게되면 마치 실제 있는 물건 처럼 관객을 속이고 있다. 사실주의적인 느낌으로 그림의 물건은 화가 자신의 것으로 요금 청구서, 영수증, 봉투등이 있는데 자신의 서명 있는 것들로 눈속임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림에 눈속임으로 메달이 숨겨져 있는데 한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저는 못찾았었어요. 보고나서 알았지만 ㅜ _ ㅜ;

호흐스트라텐은 회화를 "자연의 거울"이라 정의한다. 이 거울은 "그 곳에 있지 않는 사물들을 존재하는 듯 보이게끔 닮은꼴을 만들어낸다.








헨드리크 블루마르트
( Hendrick Bloemaert )
삼손과 데릴라
( Samson und Delilah )

1635년 / 147x200cm / 캔버스에 유채

이 그림을 보자마자, 아! 삼손! 저여잔 누구지... 했을때 작품명을 보니 데릴라 였다. 어렸을때 삼손 이야기를 들었는데, 긴 머리카락을 자르면 초인적인 힘들 못쓴다는 것이었는데 그림에서는 곱슬머리로 표현하였다. 이 그림은 데릴라에게 속은 삼손의 이야기를 묘사하였는데, 루벤스는 친구이자 안트베르펜 시장인 리콜라스 로콕스의 관저 살롱을 위한 그림으로 벽난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그 그림으로 삼손과 데릴라를 구상했는데, 야콥 마탐은 그 그림을 본뜬 동판화 복제품을 제작하였다. 또다시 이것을 활용해 블루마르트는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게 되어 이 작품이 나오게 된 것 이다.

그러나 블루마르트는  있는 그데로 표현하지 않고 그녀의 영웅 삼손의 연인으로 묘사했다. 데릴라는 그의 비밀스런 능력을 알게되고 바로 적들인 군인에게 그 정보를 알려 삼손을 팔아 넘긴다. 그래서 그림과 같이 데릴라의 무릎에 잠든 삼손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그를 잡으러온 사람들이 문뒤에 조용히 다가 오고 있다. 잠잘때 조심해야짓!

 삼손은 숙명적으로 데릴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삼손의 비밀스런 능력을 알게 된 데릴라는 그 비밀을 블레셋 군인들에게 팔아 넘긴다. 결국 사랑하는 여인 탓에 자신의 신적인 힘을 잃어버린 그 영웅은 적들에게 넘겨지고 만다.







피터 폴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세레스와 바쿠스 없으면 비너스는 추위에 떤다
( Without Ceres and Bacchus, Venus Freezes

1614년 / 51.5ⅹ79cm / 나무에 유채

제목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이상한 제목 " 세레스와 바쿠스 없으면 비너스는 추위에 떤다 "  일단 그대로 보자. 풍만하고 건강한 여인의 모습과 큐피트가 작은 불씨의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이다. 뒤에는 여느 그림에서 보듯 대부분 우측에 풍경이 자리 잡고 있다. 하늘도 역시 보여주며 말이다. 왜 벗고 있으면서 추위에 떨까... 나는 조금 생각하다가 뭐 이런게 있지 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글을 쓰면서, 알게된 사실을 몇가지 적어보면 이 그림은 루벤스의 작품 중 "바쿠스적" 주제에 속한다고 써있다. 술과 감각적 도취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신 바쿠스! 이자는 요정이나 무녀와 함께 종종 등장한다. 이 그림에서 큐피트는 그의 아들로 뭘 집고 있었는데, 전혀 모닥불을 주워나르고 입김을 불어 넣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비너스와 큐피트는 울창산 숲안에 누군가에게 버려진 것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있다. 그림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여기서 동행자는 풍작의 여신 세레스와 포도주의 신 바쿠스를 가리킨다.

루벤스의 이 작품은 라틴어의 속담인 “Sine Cerere et Baccho friget Venus“라는 문구를 회화적으로 해석한 것으로서, 그 문구를 직역하면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세레스(풍작의 여신)와 바쿠스(포도주의 신) 없으면 비너스는 추위에 떤다.“ 이 말은 로마시대의 작가인 테렌티우스의 희극(「내시(宦官, Eunuchus)」, 732행)에서 인용된 문장이다. 이 속담은 "먹고 마시는 감각적 즐거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사랑도 없다" 는 뜻으로 배가 주리면 사랑도 쓸모가 없다는 진리를 빗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거부하고자 어린 큐피트는 사랑의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데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루벤스는 비너스의 전통 도상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여타의 주제들에서도 그림을 통한 성찰을 중시했듯이, 속담의 의미를 여러 가지로 해석하고 그림의 친숙한 요소들을 예술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했다.















피터 폴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삼미신
( The Three Graces )

1620~1624 / 119 x 99 cm / 나무에 유채

삼미신은 라파엘도 그렸던 것으로 루벤스도 그렸다. 양쪽의 뿌리가 보이는 나무와 꽃들이 있는 <삼미신>은 아름다운 누드화로서,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부끄부끄(__ ); 꽃 바구니를 받치고 있는데 관람 당시 신에게 받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 여신들은 자비의 순환을 상징한다. 시에나의 군상은 원무를 모티브로 하여, 이렇게 친밀한 관계 속에서 서로 주고받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결속과 애정의 모티브로서 삼미신은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원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말했듯이, 이 여신들은 꽃 바구니를 들고 있으므로서, 봄의 여신으로 나타낸다. 또한 형식적으로 원무의 형태를 버리고 세사람이 나란히 옆으로 밀착하여 서 있게 했다. 그래서 우측의 여인을 보면 다른 사람과 달리 뒷태가 보이며 얼굴을 앞으로 돌리고 있다. 왠지 춤을 추는 모습으로 말이다.












피터 폴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오레이티아를 납치하는 보레아스
( Boreas Abducting Oreithyia )

1615년 제작 / 146 x 140cn / 나무에 유채

신화를 주제를 다룬 이 대형 작품은 루벤스의 대표작품으로 전시장의 중앙에 위치하며, 유리안에 갇혀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트라키아의 난폭한 북풍의 신 보레아스는 아테네 왕 에레크테우스의 딸인 오레이티아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에게 거절을 당하자 자신의 날개에 숨겨 납치를 하여 날라가는 모습입니다.

고대문헌과 예술에 정통한 그는 그림의 주제를 대부분 신화속에서 찾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가 『변신이야기』에서 전하고 있는 신화로 화면 가득한 두 사람이 비스듬한 십자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여인은 누드로 빛나게 표현하였고 또다른 남자는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득찬 구성으로 비행의 전개를 알수 없지만, 하단 발을 보면 이리저리 비행하면서 움직이는 발의 동작을 볼 수 있고, 아래 천사들의 눈을 갖고 지상에서 눈싸움하는 모습들로 재미 요소를 주고 있네요. 신의 분노가 있어도 멈추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은 납치라는 폭력의 모티브와 사랑의 내적 결과물로 표현 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바로크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요. 상단의 하늘의 어두운느낌과 액자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을 보여주는 다음 화면에 모가 있을지 예상을 하는 그러한 느낌과 보레아스의 몸색과 오레이티아의 몸색이 밝고 집중된느낌이 그러합니다. 특히 루벤스는 글레이즈 기법으로 유리표면처럼 반짝이는 색을 잘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벤스의 그림의 모델의 피부를 보면 푸른색이 감도는데요. 위에 삼미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회색으로도 생각하지만 이 기법은 루벤스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다른 작가들이 따라하였지만 온통 멍든느낌으로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Finish / 마치며...

네덜란드의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은 렘브란트를 내세운 서양미술의 거장전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왠지 모르게 낚인 기분이었던 서양미술 거장전; 그 전시는 중반부를 지나서부터 후반부가 가장 재미있었지만(왠지 철학적이었던 후반부 인상이 남았다) , 루벤스전은 초반부터 흥미진진했다. 좀더 정리된 느낌이랄까? 평일이라 자유롭게 조용히 둘러 볼 수 있던 것도 한 몫하였다. 마지막 출구쪽에는 오디오 해설을 대여하지 않았던 우리들에게 단비와 같은 영상 해설을 통해 낭낭한 목소리의 네레이션으로 그림에 있는 일화들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고 나왔다.

모두들 인터넷을 통해 대략적인 배경을 읽어보시고 관람한후 집에 돌아와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한번 그림의 일화를 보는 식으로 관람하신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든는 오디오 해설도 좋지만, 자신의 나름대로 견해와 해석을 곁들어 보게되면 머릿속에 그 감동이 오래 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고 볼때, 예전에 고등학교때 느낌과 조금 다른 느낌은 받았습니다. 알고 보는것, 모르고 보는것! 그것은 관람자의 선택입니다. 남들이 다 본다고 그냥 보시면 무슨 재미인지 모르시고 가기 때문에 미술 전시 봐도 난 모르겠어! 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도 아이들 어렷을 때부터 관람 시켜~주세~요! (박지선 목소리...;;)

못모르고 보았던 것들이 훗날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중엔 화가나 디자인을 하는 예쑬인이 되는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이 설명하시고 알려주시면 더 귀담아 들을 것 입니다 :D


위 내용은 루벤스, 바로그 걸작전의 자료를 참고로 작성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orearubens.co.kr/
싸이월드 루벤스 타운으로 가기 URL : http://town.cyworld.com/korearubens  (이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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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2.22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 cafe.daum.net/p]
    pp8

  2.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10.03.16 04: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작품과 설명 잘 보구 가네여

    • Favicon of http://soondae4u.tistory.com BlogIcon 순대포유 2010.03.16 1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고맙습니다 ^ ^ 요새는 전시를 못봐서 아쉬워요.
      조만간 좋은 작품보고 포스팅할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www.roulettesystem.cc BlogIcon roulette system 2010.08.10 05: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름다운

  4. Favicon of http://codesandcoupons.net/Daily-Deals/ BlogIcon amazon coupons 2011.03.30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것은 훌륭한 기사입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chickencookup.com BlogIcon chicken recipes 2011.03.30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위대한 사이트 및 훌륭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www.myshrimpscampirecipe.com/ BlogIcon shrimp scampi 2011.04.12 17: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건 아주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했다.

매혹의 드라마, 거장들의 탄생
루벤스, 반다이크, 브뤼헐, 푸생, 부셰, 그리고 렘브란트 라는 가슴 설레이는 서양 미술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로 이탈리아, 프랑스, 플랑드르 등 유럽 화파의 대표적 대가 50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pixdix(픽스딕스)의 창립 2주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되어 초대권을 받았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던 렘브란트 를 비롯한 서양미술 전시는 군대갔을때 보고나선 오랜만이라 정말 설레였습니다. 예전에 샤갈전, 밀레전, 르네마그리트전, 모네전 등등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우선 예술의 전당도 너무 오랜만이었고, 원래 전시하던 곳이 아닌 반대편 전시장 3층에서 했는데, 처음 들어갈땐 줄이 그다지 없었는데, 나올때보니 엄청나게 사람이 줄서 있었습니다. 2층부터 제지를 하면서 줄을 스더라구요. 일찍가셔서 사람 몰리지 않는 시간에 가셔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줄서지 않고 입구에서 조금 기다린후 들어갔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제대로 관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을 비롯해 젊은 층도 꽤나 많이 즐기는 모습에 즐거웠습니다.

예전과 좀 다른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다소 비좁은 전시장 이었지만 바로 옆에 보이시는 작품과 각 테마별로 전시된 작품들이 왠지 모를 감동이 왔습니다.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림을 무슨 재미로 보는지 왜 재밌다고 하는지 라고 합니다. 제 생각은 어떤 디자인제품을 보듯이, 자신의 견해나 관점으로 시작되어, 작가의 의도를 알면 더욱더 재밌는 전시관람이 되겠지만, 서양화나 동양화나 보는 사람이 느끼는 그대로  각자 사람들의 다른 감성으로 개개인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 지는것이기에 어떤 하나의 요소에 매료가 되는 것 이 있다면 그게 바로 재미있다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상한가;;; -_-a;;)




좀더 넓은 장소에서 전시회를 보면서 그렇게 영화 매표소에서 보던 빨간 라인의 미로 줄을 만든것이 참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또한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곤 유명하다는 렘브란트만의 전시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여지는데, 그래도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렘브란트의 작품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모습과  정작 램브란트의 작품은 몇개 안되는 유화 작품이 고작이었고, 별도의 파란색 테마의 방은 엣칭관으로 판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타이틀에 비교해보면 위에 보이는 작품과 포토월에 있는 작품 모두 렘브란트랑 전혀 관계없는 서양 미술 거장들~~입니다. 엣칭작품은 신기하고 멋있긴했지만 유화 작품처럼 너무 색의 변화가 없어서인지 지루해서 모두들 그냥 통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이전과 이후의 화풍과 그림의 대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면 좋으실 듯 합니다. 렘브란트라는 말에 현혹되시지말고, 서양거장들의 그림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램브란트의 작품에 찢어진 작품이 있습니다. 즉 훼손되어진 작품이 떡하니 중앙에 있어요. 바로 나이 든 초상 작품 입니다. 엣칭관 바로전에 있어요. 다들 발견하지 못하셨죠? 저는 오디오 해설(\3,000)을 구입하지 않아 그안에 설명이 있는지 모르지만, 다음의 작품 반지낀 손 반대 아래 검은 부분의 부근이 찢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적외선으로 봐야 보이는 복원기술의 능력으로, 저도 방송을 통해 보았는데, 정말 복원 전문가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장인 같다고나 할까요~! 다음으로 나이 든 초상을 비롯한 몇가지 마음에 들었던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램브란트 하르먼스존 판 레인
Rembrandt Harmensz, van Rijn
나이 든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n Elderly Worman
1650-1652, 캔버스에 유채


천재 화가가 빚어낸 빛과 어두움의 극명한 유희, 그리고 주름진 손과 얼굴의 디테일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카달로그를 스캔해서 좀 화질은 좋지 않아요 :D 표정이 참 심오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케르미스(축제풍경) Kermis 소(小) 다비트 테니르스 David TENIERS the Younger


그리고 사실적인 묘사로 마치 그 장소에 있는 느낌으로 그린 " 케르미스(축제풍경)" 란 제목의 작품 입니다. 이 그림은 왼쪽에 노상방뇨하는 사람(용지에는 짤려있음)과 우측에 울타리에 기대어 먹은걸 확인하시는 분 그리고 즐겁게 뛰노는 사람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그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프랑수아 부셰 Francois Boucher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Heracles and Omphale
1732-1734, 캔버스에 유채


이 작품은 전시관의 마지막 관에 있습니다. 전시회의 현수막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기있는 작품이라 별도로 중앙에 붉은 인테리어로 돋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약간의 해설을 들자면, 미술사 강의를 들었을때 김광훈 교수님의 가르쳐 주셨던 내용중 큐피트의 행동을 보면 그림의 성향이 나타난다라는 것이 어렴풋 기억이 납니다. 서양화에 자주 등장하는 이 큐피트라는 요소는 현재 부셰 작품에는 사랑스럽고 장난끼 많은 행동으로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고, 그와 반대로 큐피트들이 자고 있거나 뭔가 느낌상 지금과 반대되는 것이라면 불륜이나 가령 안좋은 성향을 보여준다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그리 기억이 나네요. 혹시 정확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검색해도 아직은 안나와서요 :D

그외에 죽음과 허망함을 주제로한 전시테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쉽게 사라지는 비눗방울과 해골 그리고 사실적인 생선과 가오리의 내장 등의 모습들도 다시 인생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비록 렘브란트의 작품이 많지 않은 전시였지만, 나름의 주제를 갖고 서양화의 대가들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특히 책에서만 보았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꼭 보고싶었는데 실제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렘브란트 초기 회화의 대표작 <야간 순찰대>는 언제쯤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제목이 붙여진 일화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서양 미술의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었지만, 부제목의 렘브란트를 만나다는 왠지 실속없는 렘브란트를 만나고 오다. 라고 말하고 싶고, 낚인 기분이 든 이...느낌을 지울 수 없다. 루벤스도 ... 설마 이럴...까?! 기대가 되는 역시나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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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달콤한 인생>을 잡은 김지운 감독작!

친일파 김판주로 부터 의뢰를 받은 나쁜놈 박창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장의 지도! 세명의 추적자! 이긴놈이 다가진다.

모두 돈을 위해서 공통적으로 지도를 갖으려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알고보면 나름의 사연들이 있다. 좋은놈  박도원은 만주벌판의 헌터! 당대 명사수로 샷건의 명중률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며 연사력은 최고다; 영화라 그렇긴 하지만, 공중을 날며 쏘는 그 총알의 수는 장전도 안했는데 어찌 저리 많이 나갈까 생각이 든다. 그러나 좋은 장면을 위해선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밧줄로 공중에서 한손으로 쏘는 장면은 영화의 명장면중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나쁜놈 마적 두목 창이는 목표를 위해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냉청한 인간으로 묘사되는데, 처음 시작은 돈을 받고 의뢰를 하지만, 영화의 끝을 달리면서 서서히 박창이와 질긴 인연, 이상한놈 윤태구의 5년전의 사건과 연결되며, 더욱더 재미를 가한다. 김판주가 길러냈지만, 결국 지도를 손에 넣지 못하자 총을 자신에게 겨눈 그 사람을 단번에 칼로 죽이는 살인 병기! 마지막에야 윤태구와의 인연이 공개되는데, 그가 장갑을 꼭 끼고 있던 이유중 하나는 당시 손가락 귀신으로 불렸던 바로... 바보같고 떠돌이 이상한놈 윤태구가 창이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을 절단한 것이다.  그때부터 윤태구가 만주의 최고라며 입소문이 났고 창이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며, 그에 어긋난 말을 하면 가차없이 죽이는데. 마지막 서부의 총잡이의 대결 처럼 1vs1vs1로 총을 겨눌때 최고만이 살아남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긴 추격전을 벌인다.

이상한놈 윤태구는 말대신 이상한 자신과 비슷한 느낌의 오토바이를 타며 만주 벌판을 달린다. 구형 깔깔이를 입은 모습은; 정말이지 말년병장의 느낌이 물씬나는 복장이다. 이상한 놈이 없었더라면 이 영화 어땠을까..? 정말 이 세명의 대결 구도는 너무나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유쾌했다. 기차안에서 처음으로 쌍권총으로 사람들을 죽이며 시작되는데 일본군과 지도를 전달받은 일본인을 위협하며 갖은 돈과 귀금속을 흠쳐가려는데 박창이의 계획으로 기차는 멈추게되고 우연히 그 열차칸의 내부의 사람들은 모두 죽게되고, 그와중에도 이것저것 챙기다가 발견한 이상한..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귀신같이 돈냄새를 맡는 건지 그것을 챙기게되고 이때부터 좋은놈과 나쁜놈도 합세하여 그 지도를 갖기위해 싸우게된다.

이 영화에서 특히나 좋은놈과 이상한놈이 함께하는 장면 그리고 이상한놈 친구 만길의 할매는 이영화의 또하나의 재미요소이다. 귀여우신 그분... 종종 걸음으로 미소를 짓고 아무말없이 다니는 그 모습은 천친난만했다. 정신이 오락가락한단다;;

병춘일당도 잔잔한 재미를 주는 한 무리로 바보같은 귀여운 악당으로 나온다. 3명의 블록터스터급 연기자의 통쾌한 총격전! 감칠맛 나는 연기! 칸에서 반할만하다! 배경이 만주라서 화려한 것이 조금 감소되긴 했지만, 그러한 배경에서도 이처럼 숨가쁜 장면을 만들어낸 김지운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D 그러나 약간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늦게나마 보게된 놈놈놈! 곧 칸영화제 버전으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여운을 느끼기 위해 일어나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 이 영화를 故 지중현님을 위해 바칩니다 "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궁금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모두 나간지 오래되었고 그때까지 자리를 지킨건 단 4명뿐이었는데, 이미 간사람들은 이 글귀를 모를 것 같았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해서 남김니다.

지중현 님은 무술감독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중 안타깝게 저 하늘로 가신 분으로 당시 사망사건은 국내언론에도 언급되지 않아 안타까움뿐이다. 무사, 달콤한인생, 공공의적에서 나오며 스턴트맨으로써, 감독으로써, 영화인으로 그것도 이동중에 불의의 사고라니... 그나마 자신의 꿈을 위해 촬영중 사고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 언급이 안되었던 것일까?

여하튼, 마케팅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는 놈놈놈, 1박2일 관객을 만나며 영화관에가면 언제나 볼 수있는 상영관수... 어쩌면 1000만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비평하는 글이 없는것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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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4 22: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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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2005 미국 멜로/애정/로맨스 개봉일 2005.03.11


개봉일 2005년 3월11일, 이때는 군입대 3개월이된 시점입니다.
오늘 늦게나마 "히치"를 보게되었고, 늦은 영화리뷰와 사랑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합니다.

 뉴욕 최고의 데이트코치, 윌스미스! 이번 영화에서 액션배우가 아닌 로맨스배우로 변신한 그!
치고 박고 나뒹그러지는 아빠의 모습을 보다 못한 딸의 탄원으로 장르를 변경하게 됐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히치>를 찍기 위해 설문에 참가한 뉴요커의 수는 10만명. 리얼한 연애심리를 영화 속에 담기
위해서는 몇 백명의 제작진도 부족합니다. 10만 뉴요커를 대상으로 한 연애 설문을 통해 줄다리기와도 같은 남녀의 심리전,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어려움등등 그야말로 100%공감 가능한 이야기들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
 
알렉스 히치(윌 스미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짝사랑에 잠 못이루거나 연애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을 구제해준 그에게 매혹적인상속녀 알레그라에게 홀딱 반한 알버트(케빈 제임스)가 찾아온다.
연애경험 전무, 몸꽝에 몸치인 알버트와 뉴욕 사교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알레그라의데이트는 누가 봐도 불가능하다.

 은밀하게 알버트의 데이트를 도와주던 히치는 알레그라의 행적을 쫓는 뉴욕 최고의스캔들 전문기자 사라(에바 멘데스)에게 반하게 된다.
자신만만하게 그녀에게 대쉬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았던 세련된 센스는 다 어디갔는지완벽한 데이트는 커녕, 실수 투성이에 오히려 사라 앞에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난감한상황의 연속이 계속되는데 그러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THINK
 영화는 "기본법칙"이라는 명제로 시작합니다.
"이런여자 없어요". "멋진 남자 사양해요", "아마, 이렇게 말할겁니다. 시간이 없어서요"
"아님, 이렇게, 혼자가 편해요" 그리고 "일에만 집중하고싶어요" 라는 말...
[윌스미스曰] 그걸 믿으세요? 자기들도 안믿어요.

 혹시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도 현재 싱글이라면, 누구와 사귈 수 없는 여건이라고 생각한다면 위에 말처럼 변명을 만들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있지 않은가요?

 히치의 역활은 여성들이 멋진남성이 아닌 순수한남성들에게 눈을 뜨게 해주는 역활로 진실된 마음으로 그녀의 사랑을 얻고자하는 사람들만 코치를 합니다. 그들은 사랑의 기교가 없었고, 히치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그녀들에게 다가갑니다.

 이 영화가 말해주는건 단순히 사랑의 팁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기본예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치가 남성들에게 가르쳐주는 것들은 알고보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배려하는 마음...

 자신이 한 행동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제3자가 봐야 정확합니다.
결국, 아무리 연애의 신이라는 사람들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대할땐 정확히 판단하지 못합니다.히치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 사라에겐 자신이 생각한 반응과 다른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온것에 의아해 합니다.

알버트도 히치가 코치해준대로 하기는 커녕, 그 순간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행동을해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알버트가 했던 행동들은 모두 자신이코치한대로 한것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죠.

이 영화의 교훈은 진정한 사랑을 얻기 위해선, 상대방을 대할때의 진실함을 갖고, 그 진정한 사람에게 다른것이 아닌 순수한 사랑으로 그녀의 곁에 서도록 노력하라! 인것 같습니다.

사랑의 기본팁이 궁금하다면, 이영화를 꼭 보세요.
그리고 사랑할때의 기본자세를 배우세요.

기본원칙? 그런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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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myaki.tistory.com BlogIcon 김야끼 2007.10.09 13: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론만 빠삭해갖고는 ㅋㅋㅋ

  2. Favicon of http://doublem.textcube.com/ BlogIcon Double - M 2010.03.21 04: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히치가 방화3동이랑 무슨상관이 있을 까 생각 했더니 ㅋㅋㅋㅋㅋ 방화3동에 사시는 거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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