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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문화생활

DJC 약속의 영향력 그리고 그래픽 노블의 남/여 작가의 서로 다른 느낌




DJC 인플루언스 두번째 이야기 :: 두작가의 그래픽 노블 대결!

지난 포스트는 DJC사이트의 소개를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약속의 영향력을 주제로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영화 에피소드1이후에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이병헌과 한채영 등 그래픽 노블과 캐릭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영화로는 블록버스터급이면서 만화(애니)에 접목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는 호기심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홍기하기보다는 문화가치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그려지는 에피소드는 여성작가(박상선) 남성작가(하일권)구도로 성별에 따라 다른 느낌, 다른 색채를 갖고 있습니다. 두작가를 소개하고 비교하여 두 작가중 더 마음에 드는 작가에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어떤 작가의 그래픽 노블이 마음에 드시는지 생각해보세요 :D



DJC 인플루언스 에디소드 2편,3편의 하일권 작가


그래픽 노블 느낌 별점 : ★★★★☆



위 보시는 만화는 남성작가가 그린 그림인데, 섬사하고 현대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위 캐릭터만 본다면 미드<히어로즈>의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캐릭터를 보면 W와 Odd Eye는 어둡고, 차갑게 그리고 J는 쥬빌리속의 있는 여인으로 남자 캐릭터에 비해 밝고 따뜻하면서도 외로운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쥬빌리속에 갇혀있으니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도 했는데, 캐릭터소개에 잘 표현 된 것 같습니다. 남자캐릭터도 자세히보면 W는 그레이에 가깝고 Odd Eye는 좀더 블루계열에 가까워 캐릭터 성격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일권 작가의 그림을 보면, 밝다 못해 화사하고 선이 분명합니다.
텍스트 전달에 있어도 일기 쉽고 명료하게 기입하고 있습니다.




▲ 공각기동대 캡쳐화면


오래전 재밌게 보았던 일본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와 비슷한 느낌의 그래픽 노블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 DJC를 탄생하게한 제품의 묘사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시고 싶게 만드는 그림 같네요.
이 그래픽 노블과 이전의 에피소드1 영상을 통해서 윈저의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이렇게도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 높고 창의적인 작품 같습니다.

그렇지만, 에피소드1의 인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이어진다고 보기는 힘든 에피소드2,3편입니다.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DJC 인플루언스 http://www.the-djc.com/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시고 영상을 보도록 하세요.



DJC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4편의 박상선 작가

그래픽노블 느낌 별점 : ★★★☆☆


하일권 작가에 비해 박상선 작가의 그림은 군대에서 보던 정훈 만화책 같다고 할까요? 혹은 나폴레옹이나 해외 위인전의 그림체와 비슷합니다. 혹은 위인전의 그림체 같기도 하구요. 남성분이 작업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은 의아에 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편견이 강하게 작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일권 작가와 차이점을 들자면, 하일권 작가는 캐릭터 그러니까 에피소드1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미화시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캐릭터를 그려냈습니다. 반면, 박상선 작가의 캐릭터들을 보면, 이병헌의 얼굴과 매우 흡사하게 그려냈습니다. 다른 인물들도 사실적이고 현실의 배우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  비교하려는 만화를 못구해서 위의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위인전 및 군대 정훈 만화도서 비슷한 그림)




인플루언스 그래픽 노블의 선택


단순히 그림 그대로만 볼때 저는 위에도 언급했듯이,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하고, 밝고 화사한 느낌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비록 영화속 인물의 묘사를 100%하시지는 못했지만, 꼭 이병헌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시나리오상만 가지고도 작업했을 수 도 있고, 인물보다는 제품에 집중되야하는 특성상 다르다하더라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만화의 분위기는 DJC 웹사이트와 일관성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하일권 작가의 스타일 탁월한 선택입니다.

같은 주제인데, 사람에 따라 또는 의도한 것에 의해서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전게되어 흥미롭습니다. 두 작가의 다음 에피소드들이 궁금해지는 1人 이었습니다!







DJC 인플루언스 메이킹 필름



DJC 인플루언스 인터넷영화로 그리고 인터넷 그래픽 노블 탄생되는 과정과
감독 등 메이킹 필름으로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DJC 인플루언스 이벤트

지난번 소개드렸던 DJC의 에피소드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인터넷영화답게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재미를 주고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DJC는 언제나 열려있지만,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는 전제를 두어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고 할까요? 희소성의 가치가 느껴지는 멘트였습니다.

DJC에서는 초대이벤트로 당신의 영향력을 보여주세요!를 테마로 지금 http://www.the-djc.com/ 에 접속을 하시면, 팝업창이 바로 열려 참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 DJC The Influence, 영향력 있는 그들의 약속은 끝나지 않았다.] 어서 여러분 들도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아 영향력을 과시해보시구...



▲ 클릭


혹시 가입하시거든, 이왕이면~ 저를 추천해주세요:D 제 ID는 soondae4u 입니다. 경품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블랙베리폰, INFLUENCE BUSINESS PACKAGE(최고의영향력) 애플제품들을 주고, INFLUENCE MOBILE PACKAGE(최고의 영향력) 아이팟과 이어폰(비싼거!)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DJC의 에피소드를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서 가입하시고, 영상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