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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모임

영어강사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 teacher Moo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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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동시에 1기 운영진을 지내면서 많다면 많은 활동을 해왔고, 군입대로 잠시 휴가때만 참여하다가 올해 5월부터 3기 시샵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클럽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진 5년차 장수모임입니다. 영어강사 문단열 선생님을 주축으로 그간 English Concert도 진행하며, 즐거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다음카페의 약 2만6천명의 회원 카페에서 시샵을 이어받으며 재정비하기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석에서 선생님과 이야기하며, 커뮤니케이션/사람들과 선생님을 이어주는 메신져역활로 만들자라는 생각을 갖고 싸이월드로 이동하여 teacher Moon Story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즐겁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몇몇 분들은 영어공부 자료를 찾으러 오신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영어공부란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책꽂이에 영어관련 책이 얼마나 있습니까? 사놓고 안하시진 않나요? 마찬가지로 영어자료를 올린다고 다 하시지도 않고, 활성화 되기도 힘듭니다.

다음카페처럼 관리할 운영자는 현재 없고해서 현재는 공부의 목적보단 앞서 말한것처럼 만남을 주제로 하기에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중 문단열 선생님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오셔서 참여하세요.

정기적으로 연 2~3회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임이 있고, 기타 회원간의 소모임(뮤지컬,출사,연극,영화,전시회,댄스)등의 내용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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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신촌에서 teacher Moon Story의 첫번째 정모가 열렸습니다.
촬영은 여러 카메라로 했지만 아직 파일을 받지 못해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들 올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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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선생님 강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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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듣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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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YUMM에서


3차는 계획에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선생님이 제안하셔서 뒷쪽 사람없는 곳으로 이동해서 맥주를 마시며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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