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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PARAN) 무료 SMS 이번달은 무려 368건!


무료 SMS 300건 이상 돌파! ( 이월 된듯한 68건;)

12월1일 받은 무료SMS 건수




모두들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가끔 모르는 분도 계시고 귀찮아서 안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KTH의 파란 무료 SMS서비스 입니다. 보통 네이트의 네이트온 문자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와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SK는 많은 인기를 얻자 사실상 조금씩 폐쇠적으로 점차 문자의 갯수를 제한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SKT가 아니면 10건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올해부터 시작된 파란의 마케팅을 통해 그간 사용을 하지 않던 한미르 메일 계정을 파란으로 전환한 뒤 ... 아마 몇년 전에 한듯 한데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건 올해 였던 것 같습니다. 메일을 쓰거나 읽는 것 모든 이메일 수신은 이 곳으로 집중 했습니다.(이전까지는 네이트메일 사용으로 광고메일 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조금씩 이곳으로 이동시키면서 포인트가 쌓여 갔고, 당일 100점만 쌓이기 때문에 다음날 읽으면서 점수를 쌓은 결과 현재 12,780점을모았습니다. 요새는 너무 바빠서 바로바로 못읽어서 100점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정도 문자를 받으니 천천히 읽어도 될 듯 합니다. 지난달까지만해도 210건 정도 받았습니다.( 포인트로 7만원 상당의 포토유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여러분도 귀찮더라도 조금씩 하시면 문자 통신비를 줄이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게 정말 다음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기사 : 파란 미디어 http://news.d.paran.com/snews/newsview2.php?dirnews=1276627&year=2008

내용 일부 인용
" 메트릭스, 웹투폰 SMS 이용량 분석 - 오픈 첫 주 25만 명을 기록했던 파란 SMS 방문자수는 5월 3주 약 131.9% 증가한 58만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파란 메일의 방문자수도 167만 명에서 208만 명으로 24.8% 증가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네이트의 1위라는 발판에는 무료SMS가 있었습니다. 하나포스도 사용해서 매월 120건의 무료메세지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미비한 것 같네요. 파란 관계자 분들은 네이트에서 했던 것은 사업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나... 지금 300건이란건 어떻게 보면 메일의 사용의 충성도의 결과라고 봅니다. 300건이란건 참 많이 인심 쓰신 것 같고, 약간 줄더라도 ... 10건으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네티즌의 의견도 수렴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 이벤트 당시 화면



네이트 메일의 부족한 용량 VS 5G가의 넉넉함
네이트 문자의 소심한 건수 VS 대범한 100단위 건수 최대 300건!!

이것이 제가 다시 파란을 사용하게된 계기입니다♥
SMS건수 때문에 쓰기 시작했지만, 어쩌다보니 비교하는 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