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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자동차 소식

2010년 국내 출시되는 신차!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기아,현대,쌍용,GM대우


출시를 앞둔 국산 신차들이 대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묘하게 성능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의 일부 교체만 하던 차량만 있어서 지루하셨죠? 몇년만에 이루어지는 「풀체인지」모델과 소형·중형·대형차·SUV등 차량이 다양하여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쌍용자동차 C200(프로젝트명), GM대우 준대형세단 알페온(Alpheon), 현대자동차 아반테 후속모델등 신차를 기다리는 마음을 달래며 어떤 녀석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차의 스포티지R

업계 소식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이번달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을 출시한다.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 출시한 이래 뉴스포티지를 발표하면서 맥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는 6년만에 새로운 고성능 클린디젤 '2.0R'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디자인을 보더라도 개성이 뚜렸한 모습을 보이고,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잘 적용되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요즘 이슈가되는 자동차 안전에 대응하여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기본으로 갖췄습니다. 그외 도로 상태에 따라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 진폭감응형 댐퍼(ASD)와 ▲운전석 통풍시트 ▲냉장 기능을 적용한 쿨링 글로브박스 ▲7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키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 등 첨단 사양을 장착했습니다.


↑ 쌍용차의 C200(프로젝트명)


쌍용차의 히든카드 'C200(프로젝트명'는 올 7월에 출시가 C200은 현대차의 투싼IX와 기아차의 스포티지R, 르노삼성의 QM5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200에서 처음으로 앞바퀴 굴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실내공간을 넓히고 가격인하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0㏄급 터보 디젤 엔진은 175마력을 냅니다. 여기에 고급 승용차에 채용되는 6단 자동변속기가 채택되었고. 배출가스도 유럽 환경 규제 기준인 ‘유로5’를 충족시켰습니다.

현재 C200은 유럽 및 중국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C200을 생산하게 될 경기 평택 공장 1라인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C200 라인에 투입될 근로자 400여명도 오는 4월 말부터 C200 조립 교육을 받게 됩니다.

작년  2009 서울 모터쇼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있고, 당시 인기를 매우 끌었던 차종중 하나였습니다. 어서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어 쌍용자동차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M대우차의 알페온(Alpheon)

GM대우도 하반기에 새로운 준대형 세단을 선보인다. VS300의 차명은 '라크로스'가 아닌 알페온(Alpheon)으로 정해졌습니다. 중형차 토스카와 대형차 베리타스 사이의 중간 모델로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의 K7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260마력에 이르는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을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 회사측은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하되 실내 소재와 라디에이터 그릴, 이 밖에 감성소재들은 한국에서 개량해 최대한 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시일은 7월로 잡혀있지만, 휴가철을 감안하여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준중형 대표 차량인 아반떼의 후속 모델이 오는 8월에 출시된다. 현대차 베르나와 그랜저의 후속 차량도 풀체인지 모델로 연내에 고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신차 정보가 나오면, 곧바로 리뷰를 하도록 하겟씁니다.
[2010/03/01] 본문글 2010년 국내 출시되는 신차!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2010/03/03]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쌍용자동차 C200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GM대우 알페온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현대자동차 아반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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