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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아자동차 9호선 미니 모터쇼(스포티지R,K5) - 고속버스터미널역 어느덧 2010년의 5월달이 성큼 다가와 무더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매일 다니는 고속버스터미널 9호선에 기아자동차의 나름 신차 미니 모터쇼(?)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넓은 공간에 K5와 스포티지R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만질 수 없는 투명한 유리공간에 갖혀있는 우리의 K5와 스포티지R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녀석들은 어떻게 들어왔을까요~?! 환승하려고 가는 길... 없던 가림막이있어서 상점이 열리나 했는데, 왠 자동차들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기아자동차의 슬로건 DE?!GN입니다. 역시 기아자동차의 발상은 +ㅁ+ 끝내줘요~! 첫번째 차종으로 스포티지R 입니다. 화이트색상으로 실버의 각 유닛들이 색상과 잘 매치되어 날렵한 곰한마리가 생각나네요~ ▶나에게 맞는 신차출시! 기아자동차 - 스.. 더보기
- 2부 -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오토모티브위크에 다녀왔습니다. ▶ 1부[2010 오토모티브위크] 에 이어서 나머지 사진들도 이어서 올립니다:D 이번에는 더 많은 사진을 올려서 스크롤이 더욱더 길어 졌습니다. 1부에 올렸던 붉색차량 뒤쪽에 있는 차량들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빗물에 강한 사이드미러를 전시해 놓고 있고 그외에도 각종 자동차 부품들의 전시가 많이 있었습니다. AUTOUS필름의 차랑썬팅 전시도 있었습니다. 아마 시연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중후한 회색계열의 차량이 모여있는데 제네시스 쿠페의 모습이 보이네요. 머스탱 오픈카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튜닝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제네시스의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았습니다 현대에서 더 멋있고 날렵한 디자인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모터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쟁! 니콘과 캐논의 신경전을 느낄 수.. 더보기
[관람후기]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Rubens, Baroque Masterpieces) :: 화려하고 극적인 화면위로 넘쳐흐르는 역동의 미학 바로크 시대의 귀환 ○ 피터 폴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 작가년도 : 지겐 1577-1640 안트베르펜 ○ 작가소개 : 피터 폴 루벤스는 부모가 망명해 있을 당시 독일 지겐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프로테스탄트 신앙고백으로 인해 안트베르펜에서 추방당했고, 루벤스는 10세 때까지 독일 쾰른에서 살았다. 아버지가 죽고 난 뒤 어머니 마리아 퓌펠링스 Maria Pypelinx는 세 아이들 발란디나 Balandina, 필립 Philipp, 피터 폴과 함께 안트베르펜으로 돌아갔다. 루벤스는 라틴어 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마르흐에리테 데 링어 Marguerite de Ligne 백작 부인의 집에서 급사로서 사회 생활을 훈련 받았는데, 이는 훗날 그의 이력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화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