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국산 신차들이 대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묘하게 성능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의 일부 교체만 하던 차량만 있어서 지루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몇년만에 이루어지는 「풀체인지」모델과 소형·중형·대형차·SUV등 차량이 다양하여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쌍용자동차 C200(프로젝트명), GM대우 준대형세단 알페온(Alpheon), 현대자동차 아반테 후속모델등 신차를 기다리는 마음을 달래며 어떤 녀석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차량은 기아 자동차 스포티지R입니다. 




기아 자동차 :: 스포티지R



올해 하반기 풀체인지되어 새롭게 나타난 거대한 녀석! 스포치지R 입니다. 이번에도 패밀리룩을 잘 계승하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휠은 18인치로 매우 커졌습니다. 국산차와 국내/외 2,000cc 동급 중에서도 큰편에 속할 것 입니다. 뒷태 마치 섹시백~ 이네요! 좀더 날렵해진 스포티지R은 1993년 처음 등장한 이후 2세대 모델은 2004년도에 등장였고, 현재 2010년 새로운 3세대 모델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스포티지R은 실내공간을 중요시하는 국내 오너들에게는 실용적인 차량입니다. 해외 차량도 물론 실내공간을 고려해서 디자인을 하지만, 국내에선 더욱더 그 비중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차량과 비교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웨이스트라인(waist line) 아래쪽과 휠 아치 안쪽을 블랙아웃 시킨 디자인으로써 경쾌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랙아웃 처리는 앞 범퍼와 뒷 범퍼에서도 높은 실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주차하다가 크고 작은 충돌로 흠집이 많이 가는 부분이 범퍼입니다. 해외에서는 수리보다는 교체를 주로하고 있기에 사고 정도에 따라서 엄청난 비용이 청구됩니다. 그래서 국내와는 다른 생활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도 국내와 마찬가지인 점을 고려하여 블랙아웃처리는 매우 실용적입니다.




자동차 제원비교


기존 스포티지보다 전고를 제외하고는 증가한 길이 입니다. 시각적으로 보면 날렵한 형태때문에 비슷한 투싼ix처럼 많이 작아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격

모델별 세부 가격대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0kg·m의 2000cc급 디젤 R e-VGT엔진을 탑재한 기본형 LX 2륜구동(2WD)이 1990만~2010만원, 4WD는 2170만~2190만원(수동변속기)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kg·m을 내는 2000cc급 쎄타 II 엔진을 탑재한 LX 가솔린은 1855만~1875만원(자동변속기)입니다.

한 등급 위인 'TLX'는 '고급형' 2140만~2160만원(디젤 2WD), '최고급형' ▲가솔린 2135만~2155만원 ▲디젤 2WD 2440만~2460만원 ▲디젤 4WD 2620만~2640만원, '프리미엄'  2590만~2610만원(디젤 2WD)입니다.




디자인 :: 스케치/컨셉카



↑ 기아자동차 컨셉카 큐(kue)의 디자인 스케치

↑ 기아자동차 컨셉카 큐(kue)의 이미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은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컨셉카 큐를 기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큐(Kue)라는 이름은 Kia의 `K`와 신호를 의미하는 단어 Cue의 `ue`의 합성어로써 `기아의 미래 디자인의 신호`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변화될 기아 자동차 디자인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가 최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히스토리를 눈으로 봐왔습니다. BMW, 벤츠 등의 해외차에서 보던 패밀리룩의 적용은 명품차에대해선 관대하던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국내차가 시도하니 똑같다면서 안좋은 시선을 보낸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국내에선 패밀리룩의 개념이 익숙치않았던 것이어서 그랬었겠죠. 이번 출시되는 신차들은 그 결실을 서서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게 변화가 되었던 계기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영입 디자인경영의 첫걸음으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를 디자인 총괄담당(CDO, Chief Design Officer)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하면서 부터입니다. 물론 피터 슈라이어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디자인 정책에 불을 지펴준 장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새롭게 공개된 스포티지R 이미지


쏘울을 연상케하는 내부의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검은색과 젊음의 상징이기도한 오렌지색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면과 선을 이용해서 세련된 모습니다. 젊은 층에게 한층 더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은?

↑ 기아자동차의 모티브가된「호랑이 입과 코」

↑ 패밀리룩이 처음 적용된 기아자동차「로체 이노베이션」

패밀리 룩(family look) 적용
200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만의 패밀리 룩을 적용한 콘셉트카 키(Kee) 공개. 호랑이 코와 입을 모티브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동물의 인상으로 형상화. 이후 콘셉트카 쿱(Koup), 양산차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쏘울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일명 「슈어라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역동적인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들을 기대해 봅니다.

[2010/03/01] 본문글 2010년 국내 출시되는 신차!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2010/03/03]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쌍용자동차 C200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GM대우 알페온편
[예정] 2010 나에게 맞는 신차 스타일은? - 현대자동차 아반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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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대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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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뚜벅이 2010.03.03 11: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최고.

    역시 공짜는 없구나..ㅎㅎ

    투자한 만큼!ㅎ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jennifer0210 BlogIcon 피아노쌤 2010.03.03 15: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처음 들어와서 지적질하네요..ㅋㅋ
    스포치지라고 되어있는데 수정하세용~~~^^
    차 정보 잘 보고 갑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아자동차 로체의 후속모델의 렌더링이 공개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명(TF)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는데, K5로 될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공개된 K7에 이어서 앞으로 K시리즈로 명명 할 것 같네요. 마치 BMW처럼 해외고급차량들과 같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이름들이 헷갈리기도하고 각 나라마다 이름도 틀리고해서 정체성이 없었는데, 잘하고 있네요 :D

K7 VG모델 사진


차량의 디자인은 날렵한 스포츠카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근 출시된 기아차량들의 패밀리룩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라디에디터그릴을 보면 가운데부분이 그렇고 K7은 중후하면서 왠지 귀여움이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명(TF) K5로 불려질 것 같은 로체후속 모델은 날렵하고 강한 모습으로 포르테,포르테 쿱과 닮은 것 같습니다.  TF의 뒷면은 노출형 트윈머플러와 날카로우면서 세련된 램프, 직선처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현대차보다 기아차가 더 이런 면에서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현대차도 지금 많이 노력하여 잘 적용하고는 있지만, 기아차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중형급 신차 TF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국내에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기아차의 후속 모델들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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