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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생각하기

2008년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다.

2008년을 맞이하며 작성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얼마나 지켜졌는지 또 2009년 지금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어떠한 것을 계획할지 또 다시 적어 보려 한다.

첫번째, 대학교 복학 (성공)
두번째, 영어공부 (실패)
세번째, teacher Moon Story 클럽 활성화 (실패)
네번째, 3D Tool 공부 (성공)
다섯번째, 스케치 (성공)
여섯번째, YASHICA Electro 35GX 마스터 및 필름 100롤 촬영! (실패)
일곱번째, 여행 (실패)
여덟번째, twenty by 2.0 (실패)
아홉번째, CSS 공부 (실패)
열번째, 독서 및 신문(사설) 읽기 (실패)

2007년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며 10가지의 바람을 적어 보았던 것을 되짚어 보려고 한다.
대학교 복학을 하였고, 부모님의 바램이었던 장학금도 챙기며 뜻깊은 한해였다. 영어공부는 전혀 하지 못했다. 문샘클럽의 활성화 또한; 선생님도 바쁘시고, 모두가 다 바쁜한해라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3D 툴 공부는 학교 과제를 해야되서 성공하였고,

스케치
도 바램대로 열심히 여름방학해 한결과 2학기에 밑그림 없이도 내 생각을 그리게 되었다 :D 앞으로도 전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적었던 필름 100롤 촬영은; 역시 찍어야할 피사체를 찾기도 힘들었으며, 찍을 시간이 별루 없었다. 약 6롤 정도 촬영했으려나? 그리고 여행은 여전히 하지 못한 과제... 대학교 졸업하기전에 꼭 가보자! 라는 다짐을 또 해본다.
 
twenty by 2.0의 모임은 얼마전 몇몇을 제외한채 연말모임을 갖었고, 군대와 여러 이유로 잠시 중단 되었다. 언젠가 다시 활발히 모이는 해가 다시 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CSS공부는 그냥 해볼까하고 적었는데; 왠지 칸수만 채운 느낌; 일단 전공이 급하기 때문에!! 야호!! 독서 및 신문(사설)읽기는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틈이 날때마다 지하철의 신을 보면서(두고 간것들;;) 이동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몇몇은 이루지 못한 것이고, 지키려고 했던 작은 것이지만, 2009년에는 꼭 할 수 있는 것만 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