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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The Day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던... 그날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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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제외한 나름데로 단체사진(2차 술집)





찬바람이 싸늘하게 쓰라릴 정도로 매섭게 바람이 불던 수요일, 어제 종로 . . . 소중한 친구들과 만났다. 늘 보던 사람들 세명과 오늘 처음본 준철이의 초등학교 동창 혜정양를 포함에 총 5명이 함께했다. 1차는 맛있는 제주오겹살집! 먹느라 사람들 찍느라 음식을 미처 찍지 못했다는;; (그것도 잘나온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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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져 블루베리





2차에서는 늘 먹던 호가든, 기네스를 뒤로한채 크루져를 먹게 되었는데, 3년만에 먹어본거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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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마련한, 준철이! 그런데... 혜정이를 보는 눈빛이 이상해...
(상큐군이 가려줘서 더 멋있게 나온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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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는지.. 혜정이는 벌컥벌컥...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무슨말을 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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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동에 낙심한 준철이... " 괜찮아... 다 그렇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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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즐거운 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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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바라보는 상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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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이 잘나온 혜정이





혜정이는 만나서 반가웠고, 두서 없이 사진만보니 왠지 그런 표정들 같아서
마음대로 쓰긴했지만, 다들 너무 잘나왔다. 어제는 늦게까지 함께하지 못했
지만, 다음엔 같이 놀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