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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자동차 소식

- 1부 -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오토모티브위크에 다녀왔습니다.


2010 오토모티브위크 행사 포스팅을 올리고 표 두장을 받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고 살짝 쌀쌀한 날씨였는데, 모터쇼가 아니라 킨텍스 밖은 한산했습니다.

[2부 2010 오토모티브위크 사진 보러가기]




대화역(킨텍스) 도착!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은 2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 왼쪽 에스칼레이터를 이요하세요 >





점심시간때 만나서 출출하던길에 마침 분식집이 있어 들어갔습니다.
불볶이와 튀김범벅! 유난히 튀는 간판을 향해 고고!






저희가 시킨 메뉴는 떡볶이 모듬세트로
떡볶이+순대+튀김+오뎅2개를 7,000원에 먹었습니다.
요금은 선불! (저희는 나중에 내도된다고해서 나중에 결제)





인자해 보이시는 두 부부주인 이십니다~





맛있는 떡볶이! 어제도 먹었지만 다시먹어도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한데 튀김하고 같이 먹어서 괜찮았습니다.
(주문시 섞어줄지 따로줄지 고르시면되요)





드디어 순대가!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던 순대!





식사를 다하고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킨텍스를 알려주는 바위가 있어요.





드디어 들어온 전시장 건물, 여러 전시가 열리는데,
밖에도 그렇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산했습니다.





입구에 다가서니 2010 오토모티브위크를 알리는 개요와
행사장내의 부스 위치등이 설명되어있습니다.





저기 전광판이 보는 곳이 바로 입구입니다.





저는 저기 보이는 곳에서 당첨문자를 보여주니
바로 출입증이 나왔고, 야끼양은 동반인이라 즉석에서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출입증을 받은 야끼양!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저도 인증샷! 이름은 역시 모자이크처리;; 혼자 안하면 이상해서요 ;;;





이번 행사에는 여러개의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데
그중 더 튜닝쇼와 오토서비스코리아도 볼만한 행사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입구쪽이라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해골씨도 보러오셨군요; (우측)




사람들이 많아 몰려있어서 다가갔더니!
트랜스포머 친구들이 유리반구안에 갖혀있었습니다.





카마로  X배너에 범블비가 있네요.





범블비!!! 얼마 전 리뷰를 올렸던 카마로 입니다.
노란색 카마로가 시보레 엠플렘하고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시나 뒷태도 아름답네요~
작고 앙증맞은 엉덩이 라이트까지~



어제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던 스피라를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멋있고 날렵한 디자인에 셔터를 마구 눌렀습니다.





색상과 재질이 올블랙이 아니고 펄이 들어가 있네요.




스피라의 엉덩이가 마치 꽃게 배같이 생긴 것 같지만 멋있는건 왜일까요+ㅁ+
라이트부분은 튜닝한거 같은데 한국 차량이 양쪽 유명 해외차량 사이에 있어도
기죽지 않는 것 같아 자랑스러웠습니다.





스피라 엠블럼과 오렌지 스피라의 멋있는 사진이 있는 X배너





그 옆에는 노란색 페라리가 있었습니다.
카마로를 보다가 보니 엄청 오래된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많이 개선된 2010 아반테 하이브리드 입니다.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LED그리고 하단의 라디에이터그릴 및 범퍼디자인도 많이 바뀌었네요.




장난감처럼 찍혔네요~ 헤드라이트가 많이 날렵해진 모습입니다.






스포일러가 달려있고 우측에는 하이브리드라는 글자가 써있습니다.






SONAX업체의 전시 부스 입니다.






감각적으로 설치된 SONAX의 광고물입니다.
정면에서보면 붙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블랙박스의 카메라성능을 노트북에 설치하여 신연해주고 있었습니다.






Presto의 미쓰비씨 차를 전시해놓아 지나가는길에 엉덩이를 찍었습니다
(찍어놓고보니 왜 찍었나하는;;생각이;;)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FOLLATEC의 무광 BMW를 봤습니다.
자세히 다가가서 봤더니, 재질이 가죽이었습니다.
전체를 이런식으로 하려면 얼마나들까했는데, 약 500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




BMW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 라디에이터그릴을 가까이서보니 코 구멍같네요;;





색상이 도색된 차량을 다 베껴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웅성웅성해서 봤는데, 모델들이 싸인을 하면서 앉아있었습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꽤나 유명하신 분들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싸인 받는 동안 저는 주변을 돌아봤는데,
투스카니를 튜닝한 경주용 전시를 해놨습니다.
유난히 노란차가 많이 보이네요~





열심히 달린 흔적이보이는 티뷰론도 있었습니다.





한참 주변을 돌아보는데 플래시가 무지하게 터지면서
모델들의 포즈가 이어져 저도 보기만했던 모델촬영을 해보았습니다.




30mm 단렌즈라 화각은 어쩔수 없네요~





저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계셧습니다~ 와우!
초상권이 있으니까 모자이크처리~!





몇장 모델을 찍고나니 지루해서 뒷편에 있는 우상한 차량을 구경했습니다.
강렬한 색상과 스티커들이 멋을 한층 더합니다.





행사 시작할때 이곳에서 경품도 나눠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같을때는 기념촬영하시는 분들만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전시를 다니면서
기념촬영을 해보고 싶네요. 부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있던 투스카니 튜닝차량 입니다.






현대차의 귀여운 클릭의 튜닝차도 보이네요.






동네에서 우연히 보고 정말 맘에 들었던 포르테 쿱입니다.
범퍼부분과 상단 전체가 검은색인 선루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귀엽고 멋있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테 쿱을 뒤로하고 지나가니 서킷을 연상시키는 전시부스가 있었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포스팅이 길어져 2회에 걸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