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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생활/스포츠

이젠, 러닝화 대신 스포츠 워킹화가 대세! 프로스펙스W로 다시 일어난다


프로스펙스 공식사이트 : http://www.prospecs.com/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족한 운동을 보충하기위해 런닝화를 찾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뉴스를 통해서 프로스펙스 워킹화를 본 기억이 있어서 어떤 것들이 있나 찾아 보았는데, 첫인 상은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우수한 것 같았습니다.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장점보다는 블로거를 비롯한 구매자의 체험 내용이 가장 와닿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아 보았습니다. 반응은 다들 긍정적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참고로 저처럼 런닝화, 워킹화를 구매하고자하는 분들을 위해서 영상과 사진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동물도 운동하는데 우리도 합시다.






최근 워킹 운동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스포츠 워킹화부터 연세가 높으시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메디컬 워킹화까지 다양한 종류의 워킹화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 일반인들이 워킹 운동 효과를 높이고 편안한 운동을 하기 위해 주로 찾는 스포츠 워킹화가 바로 프로스펙스W라고 합니다. 

기존의 로고에서 새로운 심볼을 통한 이미지 변화를 보여주었고, 이제는 품질을 통해서 실생활에 다가가는 그런 운동화업체가 되고 있습니다. W는 워킹화이긴 하지만 차를 운행할때도 발을 편하게 해줘서 피로감을 왠지 덜어 줄 것 같네요. 아버지에게 선물해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 골라 봐야겠어요 ^ㅈ^/








사이트에 접속하면 「나에게 맞는 스포츠 워킹화는?」 이라는 제목의 간단한 설문조사 항목을 진행하여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몇가지 단계를 걸치고 나온 결과는...! LIGHT WALKER WQ-78점이네요!




저에게는 두가지 스타일이 나왔는데요, W COMFORTW CASUAL제품입니다. 운동을 목적으로한 것이라면 W COMFORT가 좋겠죠? 부모님에겐 W CASUAL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제품이 2개가 더 부족하네요. 대체적으로 W COMFORT는 여성제품이 많아 보입니다. 저는 저 4가지 디자인중에서 흰색을 선택하고 싶네요. 3번째 연두색이 이쁘긴한데, 남자것도 만들어주세요 T^T;;



가격은 8,9000원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일반 운동화처럼 구입 할 수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운동할때 일반 운동화로 하면 발에 열도나고 꽉 잡아주지 못해서 오히려 발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니 프로스펙스의 변화가 매우 즐겁습니다. 전체적인 파란색의 색상도 잘 선택한 것 같아요. 한국의 업체들이 천천히 디자인에 변화가 오는건 지켜보는 입장에선 기쁩니다 :D  운동효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스포츠 워킹과 러닝을 비교해보면, 러닝은 발이 짧은 시간 동안 발 뒤끔치가 땅에 닿았다가 탄성에 의해 바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반면, 스포츠 워킹의 경우 발 뒤끔치로 차지한 후 발 전체가 땅 바닥에 순차적으로 닿으며, 러닝보다 더 오랜 시간 땅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따라서, 몸을 지지하고 있는 발목의 흔들림이 러닝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데, 특히 한국인의 경우는 근육이 적고 좌식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흔들림이 더 크고, 발목이 아예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꺽이는 안짱다리나 8자 걸음인 워킹 습관이 많습니다.

안짱다리나 8자걸음과 같은 보행습관을 교정해 주기 위해 스포츠 워킹에 최적화된 프로스펙스 W는 모션 컨트롤러와 아치 부분의 지지대가 발의 뒤끔치, 발목부위 및 전체의 움직임을 제어해 줌으로써 11자 스트레이트 워킹을 유도해줘서 발목이 아닌 다리 전체로 워킹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 결과 근육통이 줄어들게 되고 더 효율적인 스포츠 워킹이 가능합니다.


러닝화와 스포츠 워킹화는 작용 원리가 다르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워킹화를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선정5

1 다리 전체로 쭉쭉 내딛는 느낌 (홍서진씨)



러닝화를 신다가 프로스펙스 W를 딱 바꿔 신었을 때 첫 느낌은 몸에 이렇게 착 유연하게 달라붙은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타이즈를 입은 느낌? 그런 느낌이었어요. 발에 신발에 착~ 달라 붙으면서 딱 조여주는 느낌이 드는데 그 발바닥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잖아요. 그부분까지 딱 받쳐주니까 마치 운동화가 내 발이랑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가볍기까지 해서 꼭 맨발로 걷는 것처럼 가뿐해지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원래 새 신발을 신으면 뒤꿈치가 좀 까지거나 발가락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W는 처음 신고 운동한 날도 뒤꿈치도 안까지고 물집도 안잡히더라구요. 그리고 W가 발을 안팎으로 딱 잡아주니까 신발 앞이나 뒷 부분에 헐떡거림이 없어서 워킹자세가 타이트하게 딱! 각이 잡히더라구요. 뭐랄까 그 동안에 터덜터덜 발목으로 걸었다면 이제는 다리 전체로 쭉쭉 힘있게 내딛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변화들 때문에 운동효과도 배로 좋아져서 살도 많이 빠지고, 그 만큼 신나서 스포츠 워킹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발이 편해지니까 더 바짝 스포츠워킹에 몰입하게 되는 신기한 변화! 저만 그런건가요?



2 러닝화가 문제인지 몰랐어요 (오기영씨)



아~운동을 뭐 열심히 하다 보니깐 근육통이 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뭐 허리도 좀 땡기고 허벅지도 좀 떙겨줘야, 야~ 내가 오늘 운동 좀 했구나 뭐 그런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그런데 프로스펙스 W를 신어보니까 그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니라 잘못된 운동화를 신어서 그렇구나 라는 걸 알게 됐어요. 아 왜냐하면 근육통이 사라졌거든요. 더 열심히 더 오래 스포츠 워킹을 하는데도 발이 더 가볍고 쉽게 걷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발목으로 걷는게 아니고 다리 전체로 걷는 느낌도 들고요. 제가 예전에 좀 운동을 악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훨씬 더 상쾌하게 운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전에 제가 1시간 정도 워킹을 했는데 이제는 한 시간 반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몸이 훨씬 더 가뿐해요. 제가 러닝화에서 W로 바꿔서 근육통이 사라진 건가요?

아니면 제 몸이 스포츠 워킹에 적응된 건가요? 



3 워킹마니아 '전명란'씨 체험담
제가 발 볼이 넓어요. 발 볼에 맞춰서 신발을 구매하면 뒤축이 헐떡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앞쪽도 맞으면서 뒤축도 확 잡아주는 것 같아요. '정말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광고만 봤을때는 긴가 민가 했었는데 직접 신었을때는 '아 이런게 인체공학이라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4 워킹마니아 '강석광'씨 체험담
같은 치수의 신발이라도 일반 러닝화는 발을 꽉 잡아준다는 느낌이 없어요. 걷다 보면 뒤축이 헐겁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W파워는 신발과 발이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그리고 일반 러닝화는 걷다보면 발바닥에서 열이나는데 W 파워는 마찰이 덜 나는 것 같아요.


5 워킹마니아 '금은숙'씨의 체험담
딱 한마디로 말하면 프로스펙스는 신지 않은 느낌이에요. 다른 워킹화는 정말 투박하고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걸을 때 발목이 아플 정도였어요. W 컴포터는 정말 신지 않은 느낌이에요.





프로스펙스 W는 발목의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아치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구조가 있어 운동화와 발이 좀더 밀착 될 수 있으며, 그 결과 불필요한 발의 움직임이 제어되어 마치 잘 만들어진 수제화를 신고 워킹을 하는듯 편하게 워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하신 분들의 공통된 키워드발을 꽉 잡아준다 / 신지않은 듯 가벼운 착용감 / 발목이 아닌 다리전체로 걷는다 / 올바른 워킹자세 체험 이었습니다.